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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3 01:48
4시인가까지만 가면 상관없구 옷은 갈아입는 옷 주면 목욕탕처럼 옷갈아입는 곳에서 갈아입고 옷 넣어두고 끈나면 다시 옷 갈아입고 오면되요.
09/02/23 02:27
간 순서대로 하던데, 꼭 그시간까지 가야될 필요는 없을꺼예요....근데 굳이 늦게갈 필요는 없겠죠....옷같은것도 거기가면 잘 설명해줄테지만 윗님들 말대로 헐렁헐렁한 옷 준답니다...
09/02/23 10:21
Muse님// 시간 정확하게 가야되요. 약간은 늦어도 되지만.... 많이 늦으면 그냥 돌려보냅니다.
준비물은 따로 없구요. 전 영등포 쪽에서 했는데... 처음에 컴퓨터로 성격 진단? 뭐 이런거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헐렁헐렁한 반팔티, 반바지 입고 검사 받아요. 병 같은거 있으시면 병무청 지정 병원에서 진단서 미리 떼가셔야 될거에요. 검사하는건 정말 대충대충 하더군요.
09/02/23 15:13
전 8시였나 9시였는데 30분정도 일찍 시작했습니다. 먼저 간 순서대로 하기때문에, 일찍가시면 귀가도 빠르니깐 웬만하면 일찍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장 처음에 나라사랑카드 만들고, 컴퓨터로 성격테스트 하고요. 그후로는 탈의실에서 대여하는 반팔티와 반바지로 갈아입고, 본격적인 신체검사를 합니다.
엑스레이, 피검사, 소변검사 하고요. 신장, 체중, 혈압 검사는 기계로 하고 시력검사는 눈 안좋은 사람만 따로 기계로 측정합니다. 그 후로는 거의 대충대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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