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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7 07:11
1. 그 동네는 매년 허리케인이 옵니다. 그러나 카트리나 염두에 둔것은 맞습니다. 감독이 카트리나 희생자들한테 바친다고 했습니다.
2. 버튼은 그 옛날 옷만들기 시작할때부터 있던 말입니다. 새로 생긴 단어가 아닙니다. 3. 이야기가 19세기 배경의 1920년대 소설입니다. 다 각색이죠. 그 시계는 1918년에 걸렸고, 루즈벨트는 30년대부터 대통령일겁니다. 4. 번개 영상입니다. 영화에선 5번인가 밖에 안보여줍니다. 영상엔 6번. http://www.youtube.com/watch?v=eNmW4HDQPXc 5. 전쟁/공황/비틀즈등 시간적 배경은 진짜입니다.
09/02/17 12:51
2번..
보통 유럽계 성들은 직업에서 따온 게 많습니다. 버튼 가가 만들어서 단추가 버튼이 된게 아니라 단추를 만드는 집이기 때문에 버튼 가가 되었다는게 정확할 겁니다.
09/02/17 18:29
여섯번이 맞습니다. 전 영화에서 그 번개맞는 부분이 너무 재밌어서 친구랑 세면서 봤는데 여섯번이 맞습니다.
다섯번밖에 안나온다고 아쉬워할때 마지막에 여섯번째가 나오더라구요 크크
09/02/17 20:32
대개 위에서 설명해주셨는데요
1. 카트리나가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영화 도입부의 시간은 2005년이라고도 하고요- 카트리나가 휩쓴 후 뉴올리언즈 주를 옮겨 촬영하려고 했지만, 주에서 계속 촬영하기를 원했다고 하죠. 미국의 영화 리뷰에서도 카트리나라고 대개 설명하고 있습니다. 3. 각색은 맞는데. 루즈벨트 대통령이 참석한거는 개연성이 있습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한 대통령은 맞지만 영화에서는 테어도어 루즈벨트대통령이 나오죠 (참고로, 테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재임기간은 1901~1909년입니다) 그 당시에는 윌슨대통령 재임기간 이었지만- 퇴임한 대통령의 참석이라고 봐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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