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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5 16:22
진로변경은 언제나 신중히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결정을 내리는건 님본인이구요 누구도 님의 인생을 대신살아주진 않습니다 님의선택으로 득을보는것도 님이고 고통을 감수해야하는것도 님입니다. 또 인생은 모르는겁니다 지금 과에 남아계셔서 더 잘될수있는기회를 놓치시는것일수도있고요 아니라면 지금 님의 선택이 옳은것일수도있고요 님이 정말 다른과로 전과를 원하신다면 그대로 밀어붙여야겠지요. 저희학교같은경우는 성적으로 커트를합니다. 그리고 나서 TO가 본인이 가고싶은과에 난다면 전과신청을하고 그과담당 교수님과 면담을 하는시스템이죠 필요한건 학점과 면접준비정도 되겠네요
09/02/15 17:39
제가보기엔 적성보다는 단순히 성적이 안나오셔서 전과를 원하시는 듯 해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전과 전형은 얼마전에 끝났지요. 저도 2학년 올라가기 전, 군입대를 앞두고 있을 때 전과를 했습니다. 전과 전형이 막 끝나자 마자 전과를 생각하신거라면 아마 적성이나 흥미도에 대해선 깊은 고민을 하시지는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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