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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3 02:03
원금 회복은...뭐 알 수 없지만 빠른 시일내에 될 수 없을 것 같구요.
은행 대출이라고 하셨는데, 러쉬 앤 xx이라도 쓰셨나요? 연 36%가 이자로 나갈 수가 있습니까?... 이건 뭐 고민 할 것도 없이 하루라도 빨리 펀드 빼서 대출금 상환하세요. 올해 안에 펀드가 1360만원이 넘지 않는 이상은 손해가 아니겠죠. 뭐 적금으로 생각하면 1400만원이 넘어야 상환하지 않고 펀드를 안고 가는 게 이득인데 상황이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대출금 상환하세요. 금리도 인하된 마당에 그런 고금리 대출은...후... 마지막으로 확정금리가 아닌 펀드나 주식은 무조건 여윳돈으로 하셔야 합니다. 작년에 시간이 돈이라는 문구로 많은 사람들이 낚였는데요. 빚으로 투자를 하면 시간이 독이 될 수 있어서요. 대출이자가 장난이 아닙니다.
09/02/13 02:36
IMF에서 예측한 세계경제 최소 회복기가 7분기 (21개월) , 우리나라는 위대하신 대통령임기하엔 경제 회복안될꺼같으니 최소 4년이상 본전
찾을 일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펀드 빼서 대출금 상환하는게 더 이득으로 보여집니다. 계산을 해보면 최소 4년걸린다고 치고 이자 30만원 * 48개월 = 1440만원 펀드 본전 찾는 비용보다 이자비용이 훨씬 크네요. 펀드 빼서 갚으세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적립식 펀드는 말만 그럴싸하게 바꿔놓은거고 실제론 액면분할된 주식을 사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적립식이란 용어가 적금붓는거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던데.
09/02/13 02:55
빚하고 저축하고 같이 들고 있는 건 언제나 최악의 선택입니다.
펀드든 주식이든 나와서 현금화가 되야 손해를 본게 아닙니다. 이미 손해를 보신 겁니다.
09/02/13 04:06
대출 금리가 너무 높네요.
우선 대출금부터 상환하세요. 참..은행권 대출은 조기 상환시에, 대출금의 일정비율을 조기 상환비용으로 부담시켜요,..이것도 무시못할 금액이니, 대출받은 곳에 문의해보세요
09/02/13 09:50
대출금을 빨리 갚는 것 보다 더 좋은 재테크는 없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무슨은행에서 어떤 대출을 하셨길래, 천만원에 년 360만원 이자가 붙습니까?? 경기가 괜찮을 때도, 펀드나 주식의 기대수익률은 년 10%~20%입니다.(은행 예금의 2~3배) 하물며 지금처럼 안 좋을 때는 말할 것도 없겠죠. 경기가 좋던, 나쁘던 재테크의 1순위는 대출부터 다 갚는 겁니다.(년 36%....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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