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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2 21:32
위생상이라기보다..매너상이 아닐까요..아침에 일어날때 텐트..
여튼 보통 거의 입습니다. 여자같은경우 브레지어는 자유..제여자친구는 잘때불편하다고 안하더라구염
09/02/12 21:34
제주위에는 거의 안입었습니다; 취향차이 아닌가요;
잘때 잠옷입고자나 반팔에 반바지로 자나 속옷차림으로 자나 다벗고자나; 그차이로 생각됩니다.
09/02/12 22:41
안 입는다니 오마이갓입니다.
더군다나 여자분들은 안 입으면 젖꼭지랑 가슴형태가 다보이자나요 -_-;; 아줌마들 배고 젊은 여자분이 안 입는건 거의못 본것 같네요 저도 꼭 입습니다.
09/02/12 23:58
저도 안입는데... 제 여친이랑 갔을때도 제 여친은 브라는 착용을 안하구요..
개인의 취향차이겠지만.. 남자의 경우 거의 안 입는거 같구.. 여자분들중에서도 브라는 안 차시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09/02/13 01:05
볼링장에서 양말 안 신고 볼링화 대여해서 신는다는 느낌이려나요?
저는 안 입었던 것 같은데 원체 찜질방을 잘 안 가다보니······. 다음에 갈 때는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시도 때도 없이 텐트 치면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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