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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0 21:55
전 제인생의 큰 영향을 미쳤던 책으로
'빵 굽는 타자기' 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마 워낙 유명해서 아시겠지만 폴오스터의 작품이죠 두가지 토끼를 잡는거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09/02/10 21:58
소설은 아니지만...
법정스님의 무소유 추천합니다 지금 대학교 4학년 올라가는학생인데 고등학교 모의고사때 지문으로 법정스님의 무소유(책 무소유 속에있는 짧은 수필입니다 책은 수필집이구요)전문이 나왔었는데 모의고사때 읽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정도로 저에게는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모의고사 성적은 안드로메다로;;
09/02/10 22:05
디지털 포트리스/ 댄 브라운.
정말 이사람은 천재다 라는말이 절로나오는 소설입니다. 댄브라운 소설은 거의 다 재밌습니다만 디지털포트리스가 최고죠. 디셉션 포인트도 재밌습니다.
09/02/10 22:43
전 철학 혹은 수필 혹은 심리학 최고의 입문서 겸 추천서로 보통의 책들을 항상 추천합니다. 이분, 이 계열로는 본좌급이죠.
1번. 보통의 "불안" 추천합니다. 2번. 젊은 구글러의 편지 혹은 너 외롭구나, 책의 추상적인, 이상적인 느낌을 떠나서, 큰 고민거리를 안겨주는 책들이죠.
09/02/10 23:45
" 제 친구들과 인사하실래요? "추천합니다.
캘커타에 있는 마더테레사의 집에서 자원봉사하셨던 분이 자원봉사, 여행 하면서 만난 외국인들에 대해 쓴 책입니다. 가볍게 읽을수 있지만 그럼에도 감동은 큰 책입니다^_^ 이거 읽고나면 캘커타의 마더테레사 집으로 가고 싶으실겁니다. 흐흐
09/02/12 07:11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 모두 추천합니다.
개미같은 경우는 너무 유명해서 아실 거고, 타나토노트 - 천사들의 제국 - 신 이렇게 내용이 이어지구요. 아버지들의 아버지 - 뇌 이렇게 이어집니다. 물론 꼭 저 순서로 볼 필요는 없고요. 타나토노트는 순서대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베르베르 작품들의 경우에는 정말 구성이 환상적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요^^;
09/02/12 16:17
마동왕님// 망고샴푸님// 로랑보두앵님// KanRyu님// 아케미님// lxl기파랑lxl님// 연이..님// 잠자코님// 쏭판님// 낙화님//
늦게 확인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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