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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0 21:25
dx 곱하기 dy는 미소면적이 나오겠죠? r 곱하기 d세타는 미소의 부채꼴의 호의 길이가 돼겠죠? dr은 미소 길이가 돼겠구요
극한의 개념이므로 dxdy = rd세타 곱하기 dr이 됍니다. 직관이라고하기엔 창피할 수준이네요. 일단 저는 학부때 저렇게 혼자 생각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틀린건지 맞는건진 밑에분께서..
09/02/10 21:25
dxdy라는 미소면적과 그것을 극좌표계로 변환한 rdrdθ가 dx, dy, dr, dθ가 충분히 작다는 가정하에서 이거나 저거나 별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rdrdθ 에서 rdθ는 부채꼴의 호의 길이인데 이 길이를 직선으로 보고 이것과 dr이 이루는 직사각형의 넓이와 dxdy의 넓이를 같다고 볼 수 있다는 거죠.
09/02/10 21:32
위에 두분이 설명하신게 맞는거 같은데요. 일단 미소면적이 dA=dxdy.이므로 dr과 rdθ를 dx, dy에 대응 시키면 됩니다. 정확한 사각형은 아니지만, 아주 작은 범위에서는 사각형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으므로 dA=rdθdr 이 성립하게 되겠죠.
부채꼴을 반지름이 다른 동심원의 호로 나누고, 원의 중심을 지나는 직선으로 잘게 나누게 되면 사각형과 비슷한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그림으로 보여주면 이해가 될텐데, 말로만 설명하려니 좀 그렇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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