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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9 15:06
저같은경우는 06년4월에 입대했는데 그 직전인 2월에 일본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그당시에는 병무청에 신고하고 이거저거 하고 복잡한 일이 많았는데요...출국하기전에 공항에서 신고도 해야되고....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 규제가 없어진걸로 알고있는데 한번 검색해보심이.....확실하게 아는법은 병무청에 전화해보면 알겠지만요...
09/01/29 15:14
몇일전에 해외 나갔다왔는데 최근에는 절차가 많이 간편해졌답니다. 보증인도 없어지고 공항가서 따로 신고안해도 되더군요.
근데 입대예정일이 잡힌경우는 잘모르겠네요.. 병무청에 전화해보시면 될거에여
09/01/29 19:01
예정일이 잡힌 경우는 모르겠는데, 아닌 경우에는 절차가 무지 간편합니다. 군 미필자도 복수여권 끊어주고..
저는 08년 1월 4일이 출국 날짜였고 티켓까지 예매를 끝맞친 상황이었는데 07년 12월 15일에 영장이 날라왔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병무청에 전화해서 적절한 사유로 연기하니까 별 탈 없이 출국은 했는데, 입영예정일이면 어떻게 되는진 잘 모르겠네요 -.- 저도 군대가기 전 작년 1월부터 40일 동안 캄보디아,태국,라오스 3개국 배낭여행 하고 왔는데, 왕복 티켓 해서 35일 가량 여행경비가 150만원 정도 했던거로 기억하네요..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일 경우 150만원이면 갈 곳이야 많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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