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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8 13:33
교사하다 군대가는 친구 있는데요. 학사장교 하겠다는거 말렸습니다. 결국 공군 현역으로 갔지요.
학사장교 실질적으로 4년이고. 그냥 짧게 2년 현역으로 갔다오시는게 좋습니다.
09/01/18 14:00
장교로서 군생활 할수있다..그 점이 장점이 될수도있겟지만 반대로는 그 점이 단점도 될수있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2년갔다오는게 젤 괜찮습니다.. 요즘은 2년도 아니라서..2년동안있어도 인생허비하고 막상 전역하면 까마득하고.. 그것도 모자라서..3년이 넘는다면..아무리 장교라해도,,더하면 더했지 덜할껀없을거라봅니다..
09/01/18 14:10
임용에 붙는다면 학사장교를 아니라면 현역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학사장교가 길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긴 한데 그대신 복무기간동안 돈도 어느정도 모을수있고 아무래도 병사보단 장교가 편합니다.
09/01/18 14:10
rotc면 몰라도 학사장교는 별로죠. 특히나 임용 되시면 굳이 장교로 질질 시간 끌 필요 없지 않나요? 아무리 편하다 해도 빨리 군복무 끝내는게 좋아 보입니다. 뭐 빨리 돈을 모으셔야겠다거나 하면 모르겠지만요.
09/01/18 14:17
학사사관 다녀온 현직교사입니다.
왠만하면 병으로 가는게 나을 겁니다. 복무기간도 너무 길고 군대 갔다온 기간 다 인정해 준다고 하는데 월급만 인정되고 다른 건 다 인정 안해줍니다.(승진, 1급정교사, 전보 등등) 3년 4개월 갔다 오고 엄청 후회중입니다.(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거든요.) 확실히 비추입니다.
09/01/18 14:26
그렇군요. 아무래도 일반 현역으로 가야겠습니다.
임용이 별 탈 없으면 될 것 같은데, 후, 걱정이네요. 아무튼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09/01/18 17:14
육군 사병이 2년도 안되는 시점에서 고민할 이유가 없지요
전역할때쯤 된 병장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해병대가 한달 짧다면 모두 해병대에 갈거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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