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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3 21:56
마이클레드 - 오하이오출신으로 NBA 9년차접어들고, 2003년부터 평균 20이상 넣어주는 선수입니다. 레이알렌 빠져나가서 빛을 본건 아니고,
완전 득점원이나 다름없는 좋은 선수죠. 2006년에 한게임당 26.7점을 찍었고, 올해 연봉도 한 200억됩니다. 케빈마틴 - 같은 동네출신으로 NBA 5년차접어들고, 대학때 완전 무명대학에 다녔는데, NBA신인 1라운드 26번째로 뽑혔습니다. 역시 2006년부터 매게임 20점이상 찍어줍니다. 올해 연봉은 한 110억정도.. 둘다 2미터가량의 슈팅가드이면서 득점원입니다. 다만 원래 각팀의 슈팅가드들이 다 뛰어난편이라 눈에 잘 안들어오는지도 모르겠네요. 밀워키는 5할을 바라보고 새크라멘토는 최하위권이긴 하지만, 그 도시의 농구팬들에게 이 두사람의 인기는 대단하죠. 다만 다른 도시에서는 이름은 알지만, 딱히 인기도가 있다 없다라고 하기엔 좀... 올스타에 뽑힐 확률도 포지션상 잘 없고요. 이 포지션에 T맥, 코비, 아이버슨, 이구아달라, 알렌, 피어스, 웨이드, 아레나스, 제이리치등등 너무 화려한 쪽이라... 그래도 둘중에선 어린 케빈 마틴쪽이 더 촉망받습니다. 전망상으로는 올해 top10 슈팅가드에 10번째로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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