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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1 21:27
사기는 아닌것 같은데... 지하철 택배는 다들 비추하더라구요.
그나마 노하우 있어야 좀 할만하지 방학때 하는거면 돈도 별로 못만져보고 끝날것 같습니다. 그냥 딴거 알아보시는게-_-;
09/01/02 01:23
JTM홀딩스 라는 회사는 아니었지만.. 다른 업체에서 알바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JTM홀딩스 라는 회사가 사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하철 택배 알바는 비추 입니다. 먼저 1주일이나 한달단위로 얼마간 회사에 선납금을 내고.. 회사 상황실에서 지시하는대로 배송을 해주고 고객에게 받는 돈(택배비)을 본인이 가져가는 시스템 입니다. 상황실에서 핸드폰으로 메시지로 지시를 하면 상황실에 전화를 해서 메시지수신 보고를 하고 그 지역으로 지하철타고 이동해서 물건을 받아서 배달을 해주고 고객에게 배송료를 받아 자신이 갖습니다. 그리고 배송이 끝나면 상황실에 전화를 해서 배송완료 보고를 하고 대기.. 그러면 상황실에서 다음 지시가 내려옵니다. 차비, 핸드폰요금이 본인부담으로 나가기 때문에 배송의뢰가 많이 들어오지 않으면 제대로 돈을 못 법니다. 제가 한달 일했었는데.. 선납금, 차비, 핸드폰요금 제하고 나니 40만원 밖에 안 남더군요.
09/01/02 14:03
등본,10만원 내는 이유는 택배 배송중에 뽀려갈수도 있기 때문에 그거 방지하려고 달라고 하는겁니다.
저도 전에 이거 접해봤는데, 10만원없어서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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