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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1 18:22
그것은 단순히 컴백을 위한 일종의 사전작업이죠.한번 반응을 떠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브래드쑈는 워낙에 악역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암만 재결성을 한들 환호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아마 애시당초 선역으로 컴백할 생각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apa가 좋은 반응을 없을수 없는것은 애초에 그팀 자체가 그렇게 인기팀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하디즈 dx 에볼루션 nwo등과는 많이 다르죠. 컴백후 위치는 예전만 못합니다. 예전에 브래드쑈는 롱런하기는 했지만 땜빵 챔피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롱런한것이구요. 현재는 메인악역은 제리코와 오튼 에지라고 보면 되는데 브래드쑈는 그 밑에 있는 악역이라고 보면 딱 좋습니다. 현재 로얄럼블에서 존시나와 챔피언경기가 잡혀있는데 그 정도 위치죠. 레슬매니아 전까지 당장 도전자 자리를 메꿔주는 정도입니다. 현재 숀마이클스와 이상한 관계에 놓여있는데 두 선수가 노웨이아웃까지 대립을 끝마칠지 아니면 그 대립이 레슬매니아까지 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유는 브래드쑈 때문이 아니라 숀마이클스와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대전성사여부때문입니다. 감초 악역이고 역할은 잘해주지만 주인공은 될수 없는 위치랄까요.선역이든 악역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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