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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7 06:25
스타를를 하던 승리 공식으로 다른게임을하면서 왜못이기냐고 혼자 화가나서 지지 안치고 나가실거면 그냥 스타계속하시면서 지지받아내시고 한껏 비웃어 주시면 되겟내요..워크베넷은 처음 하면 다 고만 고만한 분들이나 처음 시작한분들이 걸리기때문에 그냥 기본만 하시는분이면 쉽게 이길수있습니다....남이 어디서 흥분되고 어디서 긴장되는지 묻지말고 스스로해보시져 충분희 해서 한 연승좀하시면 일꾼한마리도 못잡고지는 분들이 걸릴테니
08/12/27 06:57
워크는 아무래도 전체적인 체력치도 높은편이고 건물이 정말 안부숴집니다^^;;;그리고 상점이라는 요소가 존재하기때문에 상대 본진에서 싸우는것은 굉장히 유리한 상황이 아니면 절대 피하셔야합니다. 병력 싸움에서 앞서는 상황이시라면 상대방의 사냥시 뒷치기 + 상대방 본진과 가까운 사냥터 선점등을 통해 영웅의 레벨차를 만드시고 상대방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누적 시켜줘야합니다. 멀티를 가져가셔도 좋고요. 그리고 한가지 유의하실점은 워크는 스타에 비해 인구수가 작기때문에 내가 멀티가 있고 상대방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갖춰진 조합과 영웅에 그냥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고요..그렇기 때문에 스타쪽의 개념들은 깨끗하게 잊고 게임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듯 하면서도 워크와 스타는 꽤 다른 게임이거든요^^
08/12/27 07:07
지금은 워3 안하지만 초창기에 둘다 했었는데요. 워3는 스타랑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건물 부시는건 원래 힘들고요. 평균 게임 시간도 더 깁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컨트롤이 더욱 중요합니다. 스타는 매크로와 멀티태스킹이 훨씬 중요하죠.
확실한건 엄청 재밌다는거.. 근데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스타만큼 성공을 못했네요. 리그도 없어져 버리고. (주위에 하는 친구가 없다보니 길드 탈퇴후에 저도 어느순간 접게 됬습니다만. 다시 하고 싶긴 하네요.)
08/12/27 07:32
스타와 워3의 공통점이라면 둘다 RTS 라는 것 하나....
저도 워3 1:1 완~전 처음할때(그래봐야 프로즌쓰론땝니다 -_-;) 한 70전까지 승률이 53~55퍼 정도였어요. 그래서 '아 역시 스타 좀 하던게 있으니 워크도 처음하는 것 치곤 잘하는데?' 라고 생각했으나....(확팩까지 나올정도면 엄청 늦게 시작한 것인데도 처음했는데 승률이 50넘으니 잘하는줄 알았죠) 워3 레더시스템은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붙여준다는걸 나중에 알았죠 -_-;;;; 레벨도 오르고 실력도 오르는데 승률은 고정.....-_-;;;;
08/12/27 07:32
워3에서 건물은 그야말로 건물입니다. 공성무기가 아니고서야 부수는데 한참걸리죠.
상대 본진에서 싸우는건 아주 유리하더라도 피해야 합니다. 상대가 사냥 못하게 묶어두면서 영웅 스킬로 한마리씩 끊어주며 이익을 취하면서 긴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원래 언데드 본진은 애컬라이트만 잡고 도망가는게 좋습니다. 본진 자체가 홀업을 통해 강한 타워로 변신하거든요. 참고로 휴먼하신다면 시즈엔진 한부대 뽑아가면 언데드는 못막습니다.
08/12/27 07:51
BVL님// 평균게임시간은 오히려 워크가 생각보다 짧습니다.
스타는 장기전 나오면 40~50분까지 가는 경우도 많지만 워크 같은 경우엔 30분 넘는 경기가 거의 없죠. 보통 10분 중후반에서 게임이 끝납니다. 본문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스타랑 워크는 다른게임이죠. 스타를 할때 생각을 가지고 워크를 하는건 리니지 할때 가지고 하던 생각으로 와우를 하는거라고 할까;;; 다른게임은 다른생각을 가지고 하셔야죠. 공격타입 아머타입도 스타에 비해 많아서 상성유닛도 스타보다 확실하죠. 건물은 공성병기 외엔 깨기 정말 힘듭니다. 언데드 기지쪽은 더 조심해야할게 블라이트가 깔려있는데 언데드는 블라이트 위에서는 회복률이 많이 상승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초반에 핀드 네마리 중 두마리 잡았으면 굉장한 이득이죠. 근데 겨우 그거가지고 이겼구나라고 생각하는것도 스타방식은 아닌거 같네요. 질럿으로 히드라 2부대중에 한부대 잡았다고 성큰이 박혀있는 곳에 쳐들어가서 이길 수 있나요?
08/12/27 08:13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스타와 워크는 완벽하게 개념이 다른 게임입니다.
초반 핀드 두기를 잡으셨다면 스타로 비유하면 플테전에 FD하는 테란의 첫탱크와 두번째 탱크를 잡은것 만큼의 성과입니다. 근데 2탱크를 잡았다고 프로토스가 테란의 본진으로 밀고 들어가면 SCV에 드라군 어영부영 다 끊기고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갈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확장을 하겠지요? 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반 핀드 두기가 끊기면 언데드는 사냥 속도도 늦고 휴먼이 멀티할 경우 찌르기 타이밍이 안나오고 디스 타이밍도 현저히 늦어지며 세컨 리치 합류도 늦어지고 휴먼의 디팬업 풋맨 찌르기에도 약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초반에 핀드 네마리중 두마리 끊었으면 비등한 실력에서는 정말 이겼다! 해도 됩니다.;;;; 맵이 어딘지는 알수 없지만 우선 밀리샤를 대동해서 멀티 사냥 후 멀티를 하시면서 타워좀 박으신 후에 아크메이지 3렙+디팬업 풋맨으로 찌르면 상대방에게 심각한 타격을 줄수 있고 심각한 타격 못주더라도 풋맨만 잘 살리면 상대 영웅 사냥을 더욱 늦출수 있고 타워에 쓴 자원때문에 블랙시타델 타이밍도 늦고 디스 뜰때면 휴먼 조합이 이미 완성되어잇죠. 그 뒤에는 사냥레이스 달려주시면서 부릉이나 캐슬 휴먼으로 나이트+플머로 가시면 무난하게 휴먼이 이기는 시나리오지요. 워크는 정말 인구수 20이상 차이나도록 완벽하게 유리하지 않는 이상 상대 본진에서 싸우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특히 언데드 본진은 개인적으로 싸우고 싶지않은 전장 순위 2위입니다.(1위 휴먼 3위오크 4위나이트엘프) 그리고 개인적으로 친구분을 이기고 싶으시다면 오크를 추천합니다.... 회사 동료중 한녀석은 언데드가 주종족인데 수십판을 하면서 한! 번! 도! 오크로 진적이 없습니다.( -_-) 물론 우정에 금이 갈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08/12/27 08:17
그리고 워크하면서 흥분될때는.......자기도 모르게 신컨이 나올때지요.
망치나 코일 흡수 윈드워크나 흡수포탈, 흡수무적, 흡수 제플린~ 나엘이었다가 오크로 전향한 저로써는 블마 크리로 아메나 데나 낙사 시킬때 흥분됩니다. 사냥할때 프로텍션링만 계속 나오면 긴장되구요-_-;;
08/12/27 08:41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동영상이나 리플레이등을 보고
밀리샤로 초반 멀티지역 사냥후 타워박고 빠른멀티 빌드를 연습합니다 이후 부릉이만 뽑으면 우정파괴
08/12/27 09:10
기초체력(컨트롤)이 된다고, 야구하던 사람이 축구도 바로 잘 할 수는 없겠죠.
스타랑 워크는 같은 회사가 만들었고 비슷한 유닛이나 스킬들이 있지만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저도 워크는 워낙 오래 했었지만, 스타를 프로게이머들과 같이했던 수준이라고 하시면서 워크가르쳐 달라도 클랜에 오시던 분들중에는 정말 금방 적응하는 분도 계시지만 전혀 워크의 감을 못 잡는 분들도 다수 계시더라구요. 재미나 흥분은 직접 하시다보시면 알게되실 겁니다. 축구팬이 야구보고 뭐가 재밌냐, 어디가 재밌는 거냐 라고 물으시면 좀 답하기 곤란한 문제자나요
08/12/27 09:20
스타할 때 일반형, 폭발형, 진동형 등의 데미지 형태와 소형, 중형, 대형의 상관관계를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니
다들 그런 쓸데 없는 것 필요 없고 체감으로 느끼면서 게임만 잘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스타는 그렇더라구요. 복잡하지 않으니 조금만 하다보면 벌처가 질럿에 강하고 드라군에게 마인을 쓰지 않는 막싸움에서 상대가 안되는 정도의 천적관계는 금방 파악이 되지요. 반면 워3는 데미지 형태와 아머의 형태가 스타보다 더 정밀하게 나누어져 있어서 천적 유닛도 종족별로 확연합니다. 나와 상대의 빌드의 선택도 거의 저런 도식에 의해 결정되는 편입니다. 건물이 부서지지 않는 것도 '건물아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별한 연구 없이도 체감으로 알아낼 수 있겠지만 스타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경험을 요구합니다. 맵마다 크립의 위치도 달라서 크리핑 순서와 코스도 정해야 하고 상대의 견제에도 적절히 대처해야 하니 적어도 스타에 비해 게임 내적으로 연구해야 될 것이 많죠. 그런 것을 시간으로 좀 들여서 공부해 보시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08/12/27 09:58
리플을 보시고 연구를 조금이라도 하셨다면 병력상에서 이득봤다고 타워 밭을 들어가시지는 않으셨을듯하네요. 워크의 승리 굳히기는 본진공격으로 건물 깨기가 아니라 '사냥'입니다. 그리고 제가 스타와 워크를 같이 하면서 느낀 워크의 재미는 레더 서치 시스템입니다. 처음에만 자신과 갭이 큰 사람들과 만나다가 어느정도 전적이 쌓이면 거의 대등한 상대와 하게되어서 게임이 재밌어지더군요... 뭐 가끔가다가 유명클랜원분들의 세컨아이디를 만날 때가 있지만 -_-;; 그럴 때는 오히려 ell 낮아져서 좋아라하는 1인입니다.
08/12/27 10:05
종족을 언데드로 정하지 않으신 것에 대해
축하드립니다..^^;;(야언X ㅠㅠ) 워크는 스타와는 달리 영웅 시스템이 있어서 내 병력의 손실은 상대 영웅의 레벨업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스타와 달리 상대편 병력을 잡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유닛을 살리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워크는 스타보다 소규모의 전투가 이루어지기때문에 진형도 중요하고 아이템의 사용, 스킬의 사용이 승패를 가르지요. 제 병력이 적어도 영웅의 힘으로 역전하거나(특히나 6렙!!) 보존, 생츄어리 스태프, 스스 찢고 유닛 살리기 등으로 빨피 유닛을 살릴때의 기분 엠신공등의 묘미가 있지요 ^^ 매일 아프리카에서 워크 프로게이머와 고수분들이 방송을 하고 세계에서 열리는 온라인 워크 리그의 중계가 이루어집니다. 워크만큼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보기 쉬운 게임도 드물거 같네요 그걸 보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실 듯 하네요. 물론 그대로 따라하기에는 너무 힘들다는거..운영만 배우세요 ^^:;
08/12/27 10:28
워크는 남자의 게임입니다.(...)
일단 워크에서 영웅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냐 하는 점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전에 열린 WCL에서 MTW와 MYM팀간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백미로 뽑히는게 5경기 입니다. 수시리아 오정기선수와 체크 이형주선수의 경기였습니다. 글쓴분께서 아직 잘 모르신다는것을 전제로, 수시리아선수는 언데드, 체크선수는 나엘입니다. 수시리아선수가 초반에 2크립트(휴먼으로 따지자면 2배럭)을 짓고 정말 무한구울로 압박을 했습니다.(휴먼으로 따지자면 무한 풋맨) 그리고 이형주선수는 다크레인저와 아처. 결국 이형주선수가 어찌어찌 막아내는듯 했으나 오정기선수는 닥치고 트리(본진)를 테러해버립니다. 그런데 시간은 밤. 즉, 나엘에게는 문웰이 차는 시간이죠. 결국 세컨영웅으로 나온 팬더랜이 레벨이 차츰 쌓이면서 오히려 언데드가 암울해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_-; 즉, 영웅 하나 때문에 게임이 나엘에게 유리해져버린 상황이 나오게 된거죠. 다만, 오정기선수가 침착하게 영웅 M신공에 성공하면서 결국 이기긴 했습니다만, 정말 체크선수가 이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워크를 하시다보면 알겠지만, 정말 워크는 스타와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매력은 정말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그리고 물론 워크에서도 '초반의 소규모 이득 - 멀티 - 한방 또는 대규모 이득 - 게임오버'는 존재합니다. 다만 그 '멀티'라는 개념은 운영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소규모 이득 후 취할 수 있는것은 멀티와 사냥입니다.
08/12/27 10:35
업킵이나 사냥시스템, 영웅에 따른 다른 운영 등등 스타와는 다른 점들이 참 재미있다면 재미있죠.
윗 분들께서 많이 말씀해주셨으니까 다른 말은 않고 나이스게임tv나 곰tv에 보면 워3리그VOD가 많습니다. 많이 보시면 감이 오실껍니다^^(장재호선수꺼는 보지 않으시는게;;)
08/12/27 10:35
초반의 핀드를 피해없이 잡았으면 큰 이득을 거둔것이죠..거기서 멀티를 뛸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핀드가 없는 약점을 꾸준히 노려서 압박을 해야 승리를 거두겠죠,,,아니면 언데드가 초반 핀드를 잃으면 사냥에도 치명적이니 먼저 주요지역을 사냥===>이게 멀티와 같습니다..그리고 건물을 부수면서 압박을 하실려면 그에 맞는 상성을 더 파악하신다면 더 나은 결과가 나오겠죠,,풋맨도..방패모드로 하면 건물데미지를 많이 줄인다던지,,님께서 하신 행동은 스타로 치면 마치 파벳으로 성큰 때리면서 왜 안부서지냐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이득을 바탕으로 빨리 끝내려 했다면 타워러쉬나 모타팀드등 전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와우는 심하게 얘기하면 영웅을 중심으로한 게임입니다..영웅의 깡패레벨이 멀티고..병력이고..나발이고 다 이기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첨엔 유닛들의 피가 많아 잘 안죽는다라고 생각이 드실지 몰라도 조금더 해보시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게임이란걸 아실겁니다..유닛들간의 상성도 정말 재미있구요..
08/12/27 10:47
어디서 흥분되고 어디서 긴장되는지라...
심리전끝에 상대에게 맞는 조합을 갖추고 정확한 스킬 타이밍과 교전타이밍, 컨트롤로 제압하고 승리할때 흥분됩니다. 스타랑 다를바 없죠. 다만 거기까지 가는 방법이 다를뿐입니다. 스타에서 유리함의 척도로 볼수있는것은 멀티, 자원이지만...워크에서는 병력조합과 아이템, 영웅레벨입니다. 아무리 이렇게 설명해도 워크 좋아하고 스타 싫어하는 사람들 있고, 스타 좋아하고 워크 싫어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둘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둘다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인취향이라서 솔직히 재미를 못느끼시겠으면 스타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이제 곧 신작도 나오겠다....
08/12/27 14:07
스타 : 워크 8:2 정도로 하는 사람 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스타는 gg에서 오는 희열이 큰 반면, 워크는 소수유닛 컨트롤, 대규모 교전에서 오는 재미가 더 큰 것 같네요. 스타는 대규모 교전같은경우에도 본진에서 생산하랴 뭐 하랴 정신 없어 상대방이 나가거나 GG를 쳐야 그때야 '휴 끝났다.' 하는 안도감과 뿌듯함에 만족을 느끼는 것 같고요. 워크는 그때그때 교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화면에 최대한 집중을 해서 교전을 이기거나 1~2초의 간발의 차로 뭔가를 잡거나 자기 유닛을 살리거나 할 때, 기쁨을 느끼네요.
08/12/27 15:28
일단 조언을 하나 드리자면,,, 워크는 초반에 소규모 이득 봤자. 타워 있으면, 못 끝냅니다.
보통 스타는 상대방 기지에 일꾼 큰타격 or 상대방 본진까지 입성하면, 거의 이기는 상황이죠.. 일단 워크 게임할때 마인드는,,,초보일경우에.. 2마리의 영웅이 나온 이후부터 게임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대규모 교전시에 상대방 영웅 2마리를 다 잡아먹으면,,,급속도로 게임이 유리해집니다. 상대방 본진에 가서 건물 깰 생각하지마세요. 특히나 타워가 있으면요.. 그냥..뭐 상점 정도는 쉽게 깰수있는데.상점정도만 깨주고 빠지면 되구요... 타이밍같은경우는,,,언데드일경우,,,슬래터 하우스 지어질때....한번 찌르기 가주셔서,,,,건물 올라가는거 취소하게 만들면 좋습니다. 싸울때, 힐링스크롤 꼭 2개는 구입하시구요.. 유리할때는 일단 사냥해서 상대방 영웅보다 월등히 레벨을 높여놓으세요.. 멀티는 적당하게 하시구요..방어도 안전하게... 그냥 병력에서 상대방보다 질적인 면이나, 양적인면이나 우위에 있으면서, 교전시에 싸울때 이길 생각으로 게임하십시요. 초반에 핀드 2마리를 풋맨이 아무피해없이 잡았으면, 그 즉시 사냥을 해서, 영웅 레벨을 높이는게 더 좋은 판단입니다. 긴장은 베틀넷 서치할때,,,,눈동자 깜빡 깜빡 거릴때 극도의 긴장.. 두둥!!!! 뭐.워3에서 재미는,,,영웅 잡을때 또는 경험치책 or 대박 아이템 or 사냥할때 제대로 뒤치기!! 영웅 레벨 6되어서 궁극기 쓰면서, 제대로 관광시킬때~ 재미가 쏠쏠하죠 뭐니뭐니 해도 게임이라는게 처음 배울때가 가장 재밌는것 같아요~^^ 그것도 같이 친구랑 게임 하면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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