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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5 01:10
저는 2006년 11월 16일에 수능봤구요, 배치표랑 진학사보고 안정 적정 하향인곳넣어서 하난 완죤떨어지고 하난 예비 안드로메다에 나머지 하향이 5차추가로 겨우합격햇슴니당....................
08/12/15 01:12
그때 제 경험으론 그해에는 김영일이 적중도가 높았구요 진학사는 저처럼 믿고 넣은사람들 제 주변인들 전부다 피봤습니다......
이번엔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해가 하필 등급제 시행 전 해라서 하향러쉬가 좀 심하긴 했습니다
08/12/15 01:36
작년에 수능봤는데요. 저는 배치표 두루 참고하면서 짰습니다. 주로 대성, 중앙, EBS, 김영일 이쪽 봤구요..
배치표 참고하실 때는 정확히 맞추려기 보다는 '아 여기는 이정도구나'하고 감을 잡으세요. 그리고 소위 듣보잡 배치표는 차라리 안보는게 낫습니다. 더 혼란만 가중될 뿐이구요. 지원할 때에는 저같은 경우에는 가군은 상향, 나군은 하향하게 다군은 약간 상향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해서 3승했네요..
08/12/15 01:43
저 같은 경우 이미 몇 달 전부터 목표 대학과 학과 계열을 잡고 있었고 수능 성적도 딱 예상 점수 그대로 나와서 별 크게 고민할 건 없었어요. 그래도 배치표 몇개 정도 참고하고 선생님하고 상의도 하긴 했는데 별 영향은 못 받았고 수능 치기 전부터 목표했던 곳에 원서 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향 지원한 곳도 살짝 기대하긴 했는데 지원자 점수가 예상보다 높았는지 예비번호가 240몇번?-_- 기억도 안 나네요. 적정 지원한 곳도 면접을 망쳐서 예비 2번으로 생각보다는 고전하면서 합격했어요. 그래도 떨어질 거란 걱정은 별로 없었기에 저같은 경우는 가슴 졸이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08/12/15 01:45
저도 이번에 재수한 수험생인데요. 작년에 선생님은 학원에서 주는 배치표 서너장 펼쳐놓고 제 점수 대충 비교해보고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재수하면서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인터넷눈팅하면서 비슷한 점수의 대학들을 알아보고 점공&진학사로 과를 정하려고 생각중입니다.
08/12/15 01:57
저는 작년에 원서쓸때 최고 안전빵 하나 써놓고 나머지 다 소신지원했습니다...
무작정 한건 아니고 각 학교 입시홈페이지 들어가서 점수 다 계산해보고 작년 재작년 입시결과 다 나름 분석해보고 제 점수로 갈수있는 최고의 대학갔네요... 아예 추가합격노리고 쓰는데 어느정도 예비 뜰거라고 생각한거까지 딱딱 맞아떨어지더군요
08/12/15 03:37
상위권에서 중상위권까지는 거의 대성 종로 배치표 비교하시면서 쓰세요,,, 특히 종로에 중점을 두시고 보세요,,,
종로것이 조금 더 믿을만 한것 같습니다,,, 중위권이시라면 골치아파집니다,,, 이건 뭐 운칠기삼이라고 할수밖에 없는듯 싶네요,,, 배치표를 보시고 고민하시면서 몰리지 않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몰리면 골치아파지죠 중위권은,,,
08/12/15 08:11
저는 가군 극상향 나군 안정 다군 극상향으로 썻구요..
가,다군이 극상향이었던 이유는 외국어를 밀려서..그런거지만 제가 알기로 다군은 예비가 워낙 많이 돈다고 듣고 알고 있어서 다군을 극상향으로 썻는데 결과적으로 나,다군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다군에 있는 학교에 갔구요. 주관적인 판단이 젤 중요하지만 평균적으로 1안정+1적정+1상향이 모범적인 모델이고 전 제 의지대로 2상향+1안정이라는 과감한 모험수를 던졋는데 결과론적으로 맞아서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배치표를 보시구 작년 입시현황같은것을 참고하시면서 원서쓰는게 가장 현명할듯 하네요...
08/12/15 11:10
저는 배치표 보고 가군 무척 안정, 나군 적정, 다군 상향 으로 썻었습니다.
다군은 역시나 군 특징답게 경쟁율이 20대1인가 그랬는데 몇 바퀴 돌고 많이 아쉽지 않을 정도에서 떨어졌고 가군은 학교 전체 수석을 해버렸는데 나군 최초 합격한 곳에 등록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나군도 이공계 장학금 때문에 4년 장학금이 나오기 때문에요. 글 쓰신 분도 삼수까지 각오하시는 거랑 이번엔 가야 겠다라는 거랑 전략이 달라지겠는데 아무래도 삼수까진 부담스러우시면 무척 안정 지원 하나쯤은 보험을 들여놓으셔야 겠죠. 막상 그 군에 적정이나 약간 소신 지원할 만한 적당한 곳이 보이면 욕심이 생기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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