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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6 00:11
그냥 아는 사람 3만원
꽤 가까운 사이의 누님 5만원 절친한 친구녀석 10만원 그냥 저냥 아는 사람은 3만원이 적당해 보이구요 (다들 어려우니까 이런걸로 눈치볼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친한 선배나 그런 분은 5만원 절친이야 뭐 주는데로 FlyyToyy님께서 결혼하실때 그돈이 다시 올테니 10만원하시면 되겠네요. 저도 최근에 그냥 아는사람 3만원, 친한 선배 5만원, 친한 친구 10만원 내고 지갑은 엉엉
08/12/06 00:20
오늘 저의 직장 과장님이 나름 명쾌한 답을 내려주셨습니다.
직접가면 5만원, 송금하면 3만원!! 왜냐고 여쭤봤더니 '직접 가면 1만원 준다이가~'
08/12/06 00:29
호텔급일때
참석하면 5만원, 7만원, 10만원. 참석 안하면 3만원, 나머지 두 케이스는 참석하시는게 좋겠죠. 웨딩홀 같은 경우엔 isun님 말씀처럼 3, 5, 10 이 좋겠네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본전은 남게 해줘야한다는것.
08/12/06 00:47
형식적인 관계라면 3,5 정도
친한 친구사이라면 5에서 10정도가 무난하겠네요. 참고로 축의금은 홀수로만 내야합니다. 1만원,3만원,5만원,7만원,9만원,10만원(10은 1로 취급해서 홀수라고 하네요.)이런식으로요.
08/12/06 01:14
지금 나가는 돈이 다시 돌아올날이 요원하다는것이 제 비극이지요 ..ㅠㅠ
'본전은 남게 해줘야한다' 생각 못했던 부분인데 .. 축의금 세상도 심오한 면이 있군요 ..; 늦은 시간에 조언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_ _) 친구와 누나는 어느 정도 성의표시를 하고싶으니 10만원 결정 아는형은 '안가고 3만원' 이 심하게 땡깁니다만 ..너무 차이를 두는것 같아서 좀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
08/12/06 02:10
그냥 아는 형 + 딱히 마주칠일은 없는 직장동료 = 3만원
절친한 친구녀석 = 축의금보다는 친구끼리 모아서 필요한걸 해주는경우가많죠.. 굳이 축의금한다면 10만원 꽤 가까운 사이의 누님인데 = 5만원
08/12/06 07:01
축의금, 부조금 등등은 낸 만큼 다시 온다고 하더군요. 어짜피 다시 올돈 섭섭하지 않게 주면 관계에도 좋고...좋은 것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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