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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2 21:10
분노씬은 개인적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씨가 김선아 씨를 상대하는 씬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 김선아씨 연기톤이 좀 너무 건조했다 느끼신다면 려원씨와의 두번째? 대면씬도 괜찮아요.
08/12/02 21:31
감정씬은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씨가 눈 잃은 후에 롯데리아에서인가? 권상우 씨를 만나
눈 잃지 않은 척을 해 보지만 권상우씨는 이미 알고 있고 그리고 권상우 씨가 도중에 밖에 나와 바닥에 쭈구리고 앉아 우는 씬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08/12/02 21:48
흠... 감정씬은 부활에서 엄태웅씨와 한지민씨 장면이요. 콧등을 쓸어내리는 그 장면...
재밌는건. 얼렁뚱땅흥신소... 워낙 재밌는 장면이 많아서...뭘 권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재미도 감동도 다 있었는지라.
08/12/02 21:55
가족의 탄생에서 정유미&봉태규의 복도씬이 인상깊었습니다. 정확히 몇 분 쯤인지는 모르겠지만 복도씬만 따로 편집해놓은게 있더라구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jym&no=836&page=1&search_pos=-1240&k_type=0100&keyword=%EA%B0%80%EC%A1%B1%EC%9D%98%ED%83%84%EC%83%9D 물론 앞에 상황을 알아야 이해가 되겠지만.. 감정연기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08/12/03 00:34
미사를 보면서 슬펐던 장면은 무혁이(소지섭)가 오들희(친엄마..배우 이름은 잘;;)가 끓여준 라면을 먹으면서 우는 장면이요..
거의 마지막회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남자분만 슬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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