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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2 18:32
1. 개인적인 생각으론 젊은 남자한테는 어필할수 있는 개그지만
여성분들은 좀 싫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저는 컨디션 좋은 신정환이라고 생각되네요.
08/12/02 18:34
1. 재밌죠. 사실 보면 개그는 별로 없고 폭로, 막언 이지만요.
2. 예전엔 신정환씨이 재치가 뛰어나고 최고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윤종신씨가 최고더라고요. 신정환 개그의 업버전이라 할까요?
08/12/02 18:44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 이었나요? 인터넷 방송이...
몇 개 우연찮게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런 막말을 했던 사람이 2MB시대에 걸맞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8/12/02 19:05
김구라의 개그는 막말이라기 보단.. 지극히 현실에 입각한 개그라고 봅니다.
현실이라는건 돈을 뜻하고요... 무슨 일이든 돈과 연관시키고... 방송답지 않게 구체적 액수에 집착하거나 언급하는 개그... 그리고 비유도 매우 직접적(실명 거론)이고 현실적(돈과 가난에 관련)이고요... 여튼 돈과 관련한 생활밀착형 개그.. 막연히 이니셜을 대는게 아니라 직접적인 예시와 비유라.. 많은 사람들이 속 시원해하는 거 같습니다.
08/12/02 19:13
1.물론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동료들에게 상처주는 독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실례로 얼마전, 세바퀴에서 장영란씨보고, 싸구려 라고 얘기하는 장면은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박명수라고 생각해요. 진짜 딱 공중파에 걸맞는 수위에서, 잘하는 것 같습니다.
08/12/02 19:21
1. 초기에는 신선했지만 박명수와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과 보기에 무리가 조금 있다고 여겨집니다.
2. 진행을 제외하고(여긴 워낙 독보적인 부분이다보니) 단순히 웃기기는 유세윤 장동민이 가장 웃긴거 같습니다.
08/12/02 20:17
1. 이런 개그! 바람직합니다^_^
2. 윤종신씨가 가장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패밀리 보니 능력을 발휘하려면 선결 조건이 좀 붙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전 유세윤씨 꼽고 싶습니다.
08/12/02 20:25
신정환은 이제 완전한 개그맨이로군.. 크크크크크크크크
1. 최고입니다. 2.이경규. 특히 게스트로 나올 땐 어느 프로그램이건 정말 뒤집어집니다.
08/12/02 21:30
1. 제가 20대 남자라 그런지, 아니면 지인들과 서로의 비방의 끝을 달려서 그런지, 김구라씨의 개그 좋아합니다.
2. 저도 요즘 윤종신씨가 제일(팬심 살짝 보태서), 거기에 신정환의 깝쭉과 김구라의 독설, 예에에~의 김국진이 함께하는 라디오스타, 그리고 명랑히어로, 이제는 라라라까지 하는군요. 이 라인 참으로 좋아합니다.
08/12/03 00:22
1. 좋아합니다. 재미있고 통쾌(?)한 면이 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거듭되는 사과도 재미있구요.
시사대담 같은것들 케이블에서 수위좀 맞춰가면서 각종 문제되는 사안들에 대해서 까는게 있다면 김구라씨의 스타일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꺼리는 문제에 대해서 대놓고 말하는거에 대해서도 맘에 듭니다... 2. 컨디션 좋은 이경규옹....정말 경규옹이 컨디션만 좋다면 무서울께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게스트로 나온 경규옹의 개그센스는 따를자가 없을듯 합니다. 호통과 막말(?)과 진행과 핵심을 집는데에는 이만한 인물은 없습니다. 괜히 최고의 개그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8/12/03 00:39
1. 공중파 막말의 신선함. 여기에 이어서 지는 연예인의 폭로~뒷담화 자체가 재미있었는데. 식상해지기 시작하니 조금씩 사람이 싫어지는 느낌이네요. 함부로 말하는것과 사사건건 간섭하는 모습이 눈에 밟히네요. 재미있으면 보면 되구 아니면 안보면 되고~
2. 딱히 개그프로를 좋아하지 않아서.. 저두 이경규씨. 주춤한다고 해도 오래전부터 꾸준함을 이어오시는듯
08/12/03 00:42
1. 최고 좋아합니다. 유일하게 프로그램 챙겨보게 하는 코미디언입니다.
2. 컨디션좋은 신정환. 다음은 김구라, 윤종신. 라스 멤버네요.
08/12/03 01:09
1.정말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라디오 스타나 명랑히어로에서 김구라씨의 존재감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 초심을 잃지 않았던 신인시절 노홍철 이라고 할까요
08/12/03 01:25
1. 좋아합니다. 전 여자입니다.......;; 제친구들도 많이 김구라씨 좋아하는데,,,,, 물론 공중파 수위에서의 개그 말입니다..
2.유세윤, 박명수, 김구라 최근들어 김국진씨? 제가 좀 건방진 스타일을 좋아한는듯...
08/12/03 02:30
1.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런 류에 꽤 불쾌감을 느끼거든요.
2. 그러고 보면 개그를 본지 오래 되었네요; 익숙하게 소화하는 것은 유세윤 씨나 유재석 씨, 신정환 씨, 이경규 씨 정도?
08/12/03 03:39
1. 전 그사람 싫어 합니다. 그리고 그건 전혀 개그가 아닙니다. 폭력입니다. 그게 게그라면 강간도 사랑입니다.
2. 박대박에 나오는 게그맨 분들... 황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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