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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2 16:46
환율을 보려면 여러가지의 변수들이 있지만,
크게, 상대적 나라의 국채 이자율 => Interest Parity 란게 있습니다. 이자율 따라서 변동하고, 미국을 제외한 다른나라들의 대 달러 환율은, => 중앙은행에 달러 보유양,( Foreign Reserve) 에 따라 틀립니다. 이건 수출과 외인들의 직접 투자, 그리고 우리정부가 해외 국채를 살때 생기는 겁니다. 미국 달러화의 60% 는 미국밖에서 돌고 있습니다. 전세계 나라들이 Foreign Reserve 형태로 가지고 있거나 돈많은 이들이 현금자산 형태로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 미 달러가 세계 공유 화폐 이기 때문입니다. 물자를 산다거나 할때 쓰는. 물론 요 몇년간 유로의 등장으로 약해졌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아직은 달러가 국제화 입니다. (Vehicle Currency) 2001년 이후 미국이자가 상당히 낮았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도 많이들 같이 낮추었고.. 달러의 약세는 이번 미국의 금융위기 까지 계속 낮아 진겁니다. 유로화 출범이후 유로대 달러가 계속 강하다가, 이제 드디어 유로금융도 안전치 않다는 투자자들의 심리,( Fortis 가 정부지원 받기로 했습니다 유럽에선, 작년에 Northern Rock 은행도 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미국의 금융위기는 큰범프는 넘겼다는 심리, 게다가 미국의 금융구제안은 결국 나라의 세금을 쓰는것 임으로, Positive Fiscal Policy 입니다. 즉 거시 경제에 positive shock 을 주는 두가지 정책(다른하나는 화폐정책 입니다, 즉 moneray policy)중 하나 임으로, 노벨 경제학 상을 받은 Mundell Fleming Model 을 보면, Fiscal(IS curve) 와 Moneray(LM curve) 입니다. 여기서 국세정챙, 즉 정부가 걷는 세금 보다 돈을 많이 쓰면 이자의 상승 압박을 주는것인데. 이것이 자국화폐의 상승 압박을 주는겁니다. 쉽게 얘기해서, 달러가 바닥을 쳤다는 심리와 (즉 올라갈것 밖에 안남은검니다) 다가올 금융구제안, 그리고 낮은 미국달러가치 때문에 상대적으로 미국은 수출을 많이 할수 있었고, 이것 때문에 미국의 외환보유도 늘어났겠습니다. 이 세가지가 합쳐져서 달러의 상승 압박을 주는 겁니다. 어느 금융 상품이건 미래의 가치가 현재화 되어 현재가격에 들어가 있는것이기 때문에, 상승 압박을 받는겁니다. 또, 이런 경제의 자율적인 상승압박은 정부가 쉽게 컨트롤 할수 없는것입니다. 97/98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대한민국은 상대적으로 자유적인 환율 시스템을 쓰고 있습니다. (Independently Floating exchange rate) 이것 또한 설명이 길어지는대요 관심이 더 계시다면 (Peg system 과 비교 서치 해보세요) 달러가 오르고 있을때 한번 많은 돈을 푸는것과, 상승압박을 잡지 못하고 여러번 달러를 푸는 경우는 경제 참가자들, (economic agent) 들의 기대 심리가 달라지는데요, 이것 때문에 급격히 오르고 있는겁니다. 여기서 참가자들은 환트레이더 아니면 환투기 세력들이겠습니다. 소견에, 지금 처럼 W1200+ per $1 는 Equilibrium 을 조금 벗어난 상태라고 할수 있습니다. 라고 네이버 지식인께서
08/12/02 17:08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bug&page=2&sn1=&divpage=8&sn=off&ss=on&sc=on&keyword=환율&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178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bug&page=2&sn1=&divpage=8&sn=off&ss=on&sc=on&keyword=환율&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117 한 두달정도 전에 자주 올라왔던 환율 질문입니다.. (검색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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