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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2 12:34
그냥 막입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비싸면 비싼값하듯이 무릎이 쉽게 늘어나거나 하진않구요 청바지같은건 자주빨지 않고 처음 세탁할때 드라이크리닝해주시면 물이 잘 빠지지 않는다구하네여 >_<
08/12/02 12:37
청바지는 빨지 않는다, 다만 손질할 뿐이다. 라는 친구녀석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신기하게 더럽거나 냄새나진 않더군요.
가장 좋은 팁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그런 옷들을 많이 사세요. 끊임없이 지르고 지르다 보면 계절별 베스트매치업 10세트 이상이 갖춰지실 겁니다. 그럼 그것만 두 세번씩 돌려입어도 걱정거리는 다 해결되실 겁니다. 이 방법의 문제는 신용불량자가 되기 쉽다는 것이겠지요.
08/12/02 12:54
청바지 건조 잘 시켜주고 페브리즈 잘 뿌려주기만 한다면
처음 그 때깔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냄새가 좀 구려진다 싶으면 그때 손빨래로 살짝 빠셔요. 냄새만 뺀다는 느낌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런 속담이 있죠? '아끼다 똥 된다' 네...특히 옷은 아껴입다 보면 어느새 유행은 지나고...^^
08/12/02 13:35
무릎나오는건 걸을 때 좀 더 조심하면서 걸으면 덜 나오는 것 같구요(사실 전 어떻게 걷는지는 몰라도 무릎이 전혀 안나오기 때문에 조언을 드리기 껄끄럽네요)
세탁의 경우엔 청바지는 입고 나서 집에 와서는 항상 섬유탈취제 뿌리고 옷걸이에 걸어놔서 잘 말립니다. 이물질 심하게 떨어트리지만 않으면 6개월이 지나도 냄새가 안납니다.
08/12/02 13:48
청바지는 입어서 낡으면 그것도 그나름대로 이쁘던데 ..
청바지는 자주 안빠는게 오래입을수 있다고 듣기는 했지만 .. 저는 찝찝해서 세탁기에 뜨거운 물 받아서 자주 세탁합니다 간지보다는 청결 ㅡ,.ㅡ!!!
08/12/02 15:34
청바지나 티나 자주 안빠는게 좋죠~~
옷을 많이 준비해서 돌려입으면서 세탁하는게 제일 나은 듯 해요 꼭 뒤집어서 세탁해주시고 세탁 안할때 페브리즈는 필수!!!
08/12/02 22:24
제가 리바이스501을 99년도에 샀는데 아직도 입구 있습니다.
오래 되니 워싱도 더 이쁘고 편해서 더 좋아요. 옷은 좋은거 사서 오래 입으세요. 그게 남는 장사입니다.
08/12/03 03:03
첫 세탁을 드라이로 하면 물안빠지고 오래ㅑ 가더군요
세탁을 안해도 된다던데 전 도저히 안하고는 못베기겠고 뒤집어서 드라이 맡기시면 오래 입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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