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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7 15:52
언어영역이야말로 선천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셨으면 도움이 되셨지만 그러지않았다면 지금부터 책읽긴 늦었지요 (그렇다고 지금부터 책잡으면 삼천포로 빠지니까 독서는 자제하세요) 차라리 기출문제(수능이나 평가원모의고사)를 여러번 꼼꼼히 읽는 버릇을 기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윗분들 말씀대로 하시는게 도움됩니다. 물론 시간관리는 필수고요
08/11/27 15:53
일단, 기출 3번정도 푸시고(그냥 푸는게 아니라 꼼꼼하게 1~5번까지 지문에 맞춰가면서,비문학같은 경우엔 문단이 바뀔때마다 그문단이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쓰시면서) 기출 계속 풀으시면서 부족하신부분 딴문제집(EBS나 등등) 푸세요.
그리고 쓰기는 비문학 잘하면 거의 따라옵니다.
08/11/27 17:37
기출문제를 이용해서 문제를 몇단락으로 쪼갠다음에 각 단락을 한문장으로 압축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수능기출+평가원기출+교육청기출만 풀어도 언어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른거 푸느니 저것만 푸세요. 저 연습 덕분에 비문학은 틀리지 않았고 모든 평가원모의고사, 수능에서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왔습니다. 문학이 약해서 100점은 거의 맞지 못했지만요.
08/11/27 19:55
비문학은 일단 문제를 봅니다. 이런이런게 있구나.. 처음 풀땐 꼼꼼히 다 살핍니다.
그리고 글로 들어가서 단락별로 번호를 씁니다.그리고 지문을 읽기 시작하여 1단락을 읽고나면 1단락의 중심문장을 옆에 씁니다. 이런식으로 마지막 단락까지 중심문장을 정리하구요. 그다음에 문제를 풀기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나하나 지켜가면서 하다가 2달,3달정도 하다보면 문제 슥 보고 중심문장을 따로 기록하지않고 밑줄치는 정도로 익혀집니다. 혹 문제를 풀다가 글내용이 생각이 안날때에는 중심문장을 보고 다시 문제를 푸는식으로 하면됩니다. 여기에 제 노하우를 한가지 더 더하자면 빈칸채우기나, 용어를 묻는 문제는 지문을 읽다가 바로 가서 풀고 다시 지문으로 돌아오는게 좋습니다.
08/11/27 20:42
평소에 얼마나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글 같은 것을 많이 읽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언어영역 공부 한번도 안하고 시험 전에 모의 기출 고사 같은 것을 통해 시간 배분 연습만 해도 1학년 때부터 수능 까지 계속 1등급 나오더군요. 쓰기 문제는 약간의 기본 지식이 필요하지만요,,
08/11/27 23:26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검증된 좋은 언어 문제집을 사십시오.
거기에 해설과 자신의 생각을 일치시키세요..정확히 말하면 해설을 보며 세뇌를 당해야 합니다. 해설에서 전개하는 논리의 흐름에 뇌를 맡기세요. 유년기에 정독하면서 다독을 한 사람은 이런 훈련이 자신도 모르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좋은 책을 읽은 사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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