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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7 14:03
원래 FM이 그렇죠
전작이랑 비슷하다고 하지만 중독성은 어마어마한것...... 이번에 파격적으로 변해서 재미는 더해진거 같아요 그런데 3D매치가 위닝 피파에 비해서 많이 딸리다 보니 그게 흠이라믄 흠이겠네요 감독수당하고 기자회견 이런것들도 활용할수있는폭이 커졌으니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사양이 안좋아서 끊겨서 포기했다는.....
08/11/27 14:27
여느때처럼 맨유의 감독직을 맡은 순간 기자가 묻기를 '너 영어 잘 못하는데 팀은 제대로 이끌 수 있겠냐?';;; 프레스룸에서 질문을 거의 10개 이상 하더군요. 선수를 뽑을 때는 어떤 선수 위주로 영입할건지 등등... 나름 흥미로운 요소였습니다. 그리고 3D로 되다보니 선수들의 움직임에 현실성이 좀 더 더해져서 얘들을 어떻게 잘 이끌어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싶다는 욕구가 불끈불끈 솟더군요...흐흐
아... 물론 테스트 차원에서 전술 세팅 하나도 안하고 친선경기 한 번 뛰어봤습니다...
08/11/27 14:54
아직 한글판이 안나와서 데모버전으로만 저도 한경기 해봤는데, 확실히 몰입도 자체는 괜찮습니다.
뭔가 현실성도 더해진것 같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아직 선수들 특징이나 모션등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끔 눈요기로 보긴 해도 여전히 바둑알로 볼 것 같습니다. 3d화면에서 나타나는 효과(배경과 같은)를 모두 켜기에는 사양이 좀 높은것 같더군요.
08/11/27 15:20
언론플레이가 강화되었습니다.
기존에 경기시작전에 한가지 질문이, Press Center라고해서 꽤나 다양한 질문을 연속적으로 합니다.. MoreThanAir님의 글처럼 감독직을 시작할 때에도 비슷한 것을 합니다. 전술적으로는 화살표가 사라졌습니다. 아니 약화되었습니다. 화살표를 통한 극단적 전술(4-2-4, 5-0-5등)이 사라지고 화살표는 종으로만, 선수를 넘어서지 못하게 기능이 약화되었습니다. 스위칭이 제대로 먹힙니다. 이것 이외에는 아직 세세한 것들까지는 모르겠습니다. 3D에 관해서는.... 몰입도가 좋아서, 가끔 시뮬레이션의 한계를 느낄때가 있습니다. 사이드에서 돌파하던 윙어가 수비도 없는데 사이드라인으로 공을 걷어내질 않나...-_-;;; 어처구니 없는 무빙을 하지 않나... 바둑알이면 그냥 그러려니~할텐데 3D다 보니 그런 모습볼때마다 화딱지가...
08/11/27 15:44
최종병기캐리어님// 사이드에서 돌파하던 윙어가 수비도 없는데 사이드라인으로 공을 걷어내질 않나...-_-;;; 어처구니 없는 무빙을 하지 않나...
바둑알이면 그냥 그러려니~할텐데 3D다 보니 그런 모습볼때마다 화딱지가... 동감 ㅠ_ㅠ.. 특히 골라인에서 공을 잡는데, 잡는게 아니고 골라인 아웃을 시키죠....
08/11/27 16:09
fm 3d 매치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피파 매니저는 오래전부터 3d 매치가 들어있었고 제가 알기론 피파의 엔진을 그대로 적용해서3d매치를 구현한다고 알고있는데 그런데도 불만 많습니다. 드로잉할때는 그냥 조공 수준이라든지 생각은 안나는데 여러가지 속터지는 일이 있죠 게임이라서 그러려니 해야할듯
08/11/28 00:11
2009 영문판 깔려져 있지만 아직은 2008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컴터의 사양이 쪼금 딸린다는 것과 영어의 압박... 물론 대충 해석해서 플레이하기엔 무리 없지만 스피디한 진행이 사라졌다라고 할까요? ^^;; 여튼 3D는 아직 많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보구요. 다른 전반적인 부분에서도 추가 패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008로 최신 로스터와 페이스팩 정도만 받고 하셔도 딱히 2009가 땡기지는 않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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