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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0 21:25
286때부터 첫 컴퓨터를 삼성으로 산 것 외에는 마이너회사나 조립컴퓨터를 써왔습니다
컴퓨터도 거의 24시간 가동이구요 그런데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버린 적은 한번도 없네요 마우스 같은 거야 바꿨지만... 그렇다고 자주 새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이 컴퓨터도 씨피유 1.6G짜리거든요
08/11/10 21:28
본인이 직접 부품을 선택하고 조립을 하지않는이상
생각보다는 오래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돈의 여유만 있다면 저는 2년주기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08/11/10 21:30
저는 2년 주기로 용산에 직접가서 부품사다가 조립을 하는데요.. 여지껏 부품문제로 고생한 적은 없었네요. (뽑기운이 좋았던 듯)
학교에서는 학교에서 나온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선배 후배 모두 같은 컴터를 쓰는데 제가 쓰는 컴퓨터가 항상 부팅도 빠르고 성능이 조금 더 좋은 걸 확인합니다. 모 컴터 쓰는 버릇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이겠지만..
08/11/10 21:34
지금 컴퓨터를 산지 몇달 밖에 안됐는데.. 그 이전 컴퓨터는 5년동안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의 컴퓨터는 아마 3년정도 사용한거같고 말이죠..
근데 지금 산지 몇달 밖에 안된 컴퓨터가 벌써 부터 폭발직전이라서 미치겠네요 -_-a
08/11/10 21:34
전 컴퓨터를 바꿀때 제가 현재 하는 것이나 하고 싶은것이 지금의 나의 컴퓨터로는 힘들다고 생각이 들면 교체를 합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사용을 하죠.. 꼭 시간을 정하기 보다는 이게 하고 싶은데 지금 컴퓨터로는 안되내.. 그러면 바꾸는게 좋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바꿀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컴퓨터로도 생활하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 좋은 기술이나 좋은 컴퓨터 나왔다고 바꾸면 돈낭비죠..
08/11/10 21:35
인터넷 조립 컴퓨터로 2년 전에 사서 지금도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다운은 약간의 컴퓨터 관리와 운이 없으신 것 같군요. 컴퓨터 사는 타이밍은 신제품 나온 후 가격이 급하락 할 때이지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cpu처럼요. 기분 좋게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관망하고 있답니다.
08/11/10 21:44
예전에 조립컴을 5~6년 가까이 썼는데, 하드가 한번 사고친거 말고는 잘썼습니다.
의외로 수명이 길지도...... 그땐 컴퓨터를 별로 안쓰기도 했지만요.
08/11/10 21:55
이상하게 전 패턴이 정해져 있더군요.
구입후 2년동안 잘 쓰다가 그후 2~3달에 한번씩 포맷... 만 3년되면 새로운 피씨가 내방에...
08/11/10 22:03
전 고등학교 수능뒤 구입했으니 지금까지 횟수로는 7년차 되가네요.헉헉..
근데 아직까지 잘 쓰고있습니다.가끔 다운을 좀 먹긴 하지만요. 중간중간 마우스랑 키보드 바꿔준것빼곤 부품교체도 없었구요. 이런쪽으로 문외한이라 포멧도 3~4년전에 한번하고 안한것같은데, 그럭저럭 쓰고있어요. 어차피 집에서 하는거라곤 인터넷,동영상,간간히 스타가전부니;;
08/11/10 22:34
2003년도 11월경 수능 마치고 주연테크에서 컴퓨터를 샀습니다.
5년동안 파워 두번정도 갈고 가끔가다 포맷한거 빼고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소리가 가끔 웅 하는게 맘에 안들지만-_-+) 조만간 친구의 힘을 빌어 맞춤형 컴퓨터를 사려고 하는데요...뽑기신이 잘 도달해주길 기원합니다-_-;
08/11/10 23:12
기본이 되는 메인보드만 생각해 보면 3년에서 4년 가량 쓰는 듯 싶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규격이 자꾸 바뀌는지라... 사실 예전보다 교체 사이클이 짧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486 컴퓨터가 맨 처음 생겼을 때는 8년 정도(...) 썼었죠. 그 전에 있던 (하드도 없는)XT는 근 10년쯤 썼구요. 아마 최신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 매년 바꾸실 듯 싶습니다. 특히 그래픽 관련 신기술 경쟁이 계속 심화되고 있으니까요. origin이 잘 나가던 시절엔 게임의 급속한 발전이 컴퓨터 산업을 육성했다는 말도 있었죠.
오리진 하니 생각나는데, 랜서리액터 홈페이지에서 리차드 개리엇이 얼마 전 우주 여행을 다녀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08/11/10 23:24
용도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기본적인 문서작성, 인터넷, 간단한게임(스타정도?) 라면 펜3도 아직 현역이듯
용도에 따라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말고를 결정하죠. 고사양게임을 주로한다면, 새로운 시퓨, 브가가 나올때마다 갈아타는거고. 일반적인 용도라면 못써도 2~3년정도는 충분히 사용하지 싶네요. 첨살때 아주 저사양으로 가지 않는다면요.
08/11/11 00:01
저같은 경우 2001년도에 애슬론1G로 컴을 맞춘 이후로
cpu 4번, 메인보드 3번, 사운드카드 2번, 하드... 한 십여개?, 케이스 5번, 램 4번 정도 바꾼 것 같네요. 본체를 싹 바꾸지 않고 그때그때 필요한 부품만 교환하는 방식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 중에서도 CPU+M/B+RAM을 한번에 교체한 적도 없습니다. 최신게임은 별로 안 하다보니 그래픽카드는 radeon 7200 -> 9550 -> 2600XT로 교체주기가 상당히 기네요 ^^
08/11/11 01:31
2000년에 첫 삼성에서 첫 컴을 사고, 2007년 2월에 엄마가 아시는 분에게 조립으로 샀는데 1년이 지나기 전에 고장, 또 고장, 고장..
결국 여름방학 기간에 근 두달간 컴퓨터랑 씨름하는 저의 모습을 본 부모님께서 이번에 질러주셨네요.. q6600에 3850인데 그냥 애매하네요. 3d게임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그래픽 작업을 하는것도 아니고ㅜㅜ 그냥 저가형으로 맞춰도 될뻔했어요.
08/11/11 07:59
저는 3~5년주기로 바꾸는듯 싶네요.
딱히 게임매니아가 아닌이상 5년에한번정도바꿔도 문제없을꺼에요. 전 뭐 심심할때마다 스타하는게 전부니.....
08/11/11 08:08
7년전에 주연컴퓨터 150만원 주고사서..
지금은 모든 부품이 업그레이드 됐네요...다만..부품 하나씩 하나씩.. 1.7G,512RAM,지포스200 이게 지금은 2.8G,1기가RAM,6200으로 바꼇네요..물론 파워 및 케이스도 바꿧구요
08/11/11 09:11
업그레이드의 한계시점은 보드 바꿔어야 할 때인 것같고, 저도 컴터 한번 사면 디게 오래 쓰는 편이라
하드랑 램 추가하는 정도 빼곤 컴터가 바보될 때까지 씁니다. -_-;;; 집에 아직 고등학생때 산 뉴텍 컴퓨러~ 본체가 아직 존재하구요(현역은 당연히 아닙니다. -_-; 나중에 시간되면 고전게임 머신으로 돌릴 계획 으흐흐) 2층엔 7년된 컴터도 있습니다. 뭐, 결론은 하려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할때까지 쓰면 된다겠네요.
09/01/01 20:01
드림시스 8350 박찬호가 98년도에 광고하던..
10년째 쓰고있네요.. 물론 구입후 2년뒤, 무상으로 CPU랑 메인보드 바꿔주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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