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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0 21:09
싼거라면 테이트패딩 그런대로 괜찮게 나왔구요.
여자패딩은 잘 모르겠네요 헐헐.. 근데 사촌 여동생이시면 패딩보다는 다른 종류의 아우터를 더 좋아하라 하지 않을까요
08/11/10 22:05
헉,10에서 25사이면 패딩이아니라 뭐든 살것같은데..
고등학생이시면 교복위에 입을수있는 두툼한놈으로다가 하나 사주세용 ^^;;
08/11/11 05:12
저도 요즘 패딩을 눈여겨 보고 있는지라. 후훗.
저는 작년에 앤듀 라는 브랜드에서 샀었는데. 가볍고 편하고 예쁘더라구요^^ ask같은 브랜드는 학생들이 좀 많이 입는 듯 하구요. dohc같은 경우도 패딩이 예쁘게 나오는 편인 듯 해요. 아. 얼마 전에 드레스투킬 이라는 브랜드에서 패딩을 봤는데. 개인적으론 제일 예쁘더군요. 덜덜... 지름신 강림을 막기가 힘들었다는. 싼 브랜드는 아닌데. 158000원 정도에 예쁜 패딩점퍼가 있어요~~ 나름 강추해요^^ 그리고. 바닐라b나 쿠아 같은 브랜드에는 귀여운 스타일이 많구요. 그리고. 굳이 하나 더 팁을 드리자면. 여학생이고 남학생이고. 학교에서 입을 옷이라면. 나이키니, 아디다스니, 퓨마니 하는 게. 가장 쉬운 길이기는 합니다. 애들이 브랜드에 민감하긴 한데. 최신 유행까지는 알고 있지 못하다보니. 위 브랜드 세개 정도가 가장 먹혀든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물론 노스페이스 옷 많이 입긴 하는데요. 패딩을 여학생들까지 많이 입는거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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