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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3 20:34
이 사이트 자료실 게시판에 이 주제로 논문이 하나 올라온걸로 기억합니다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물론 너무 오래 전 논문이긴 합니다만.
08/11/03 21:28
신체적 활동 여부같은게 논쟁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선수들 부상이라던가 그로 인한 은퇴라던가 하는 기사를 이용하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예전의 최인규 선수나, 지금의 최연성 플레잉코치의 손목부상 같은 것 말이죠)
08/11/04 02:07
pioren님// 그런부분이라면 도리어 반대상황이 좋을것 같아요... '운동역할'로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건 사실인지라...
'스포츠=운동'이라는 상대쪽 공격논리에서 벗어나, '스포츠=게임'이란걸 강조하는 것이 좋겠죠.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의 종목 중 게임에 가까운 종목들을 언급해서... 동계올림픽의 퀄링이나, 하계올림픽의 사격이나 양궁, 아시안게임에서의 당구등... 사실 저 개인적으로 스포츠는 '운동'으로서보다 '게임'으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운동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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