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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6 15:51
KTF 에버컵 - 최연성(동양)
네오위즈 피망컵 - 이병민(투나) 스카이 2004 1라운드 - 차재욱(KOR) 스카이 2004 2라운드 - 박정석(KTF), 차재욱(KOR) 스카이 2004 3라운드 - 강민(KTF), 안석열(헥사트론) 스카이 2004 통합 - 이재항(팬택앤큐리텔) 스카이 2005 전기리그 - 강민(KTF), 박지호(POS), 박성준(POS), 송병구(삼성전자), 김준영(한빛), 오영종(플러스) 스카이 2005 후기리그 - 이윤열(팬택앤큐리텔) 스카이 2006 전기리그 - 이윤열(팬택) 스카이 2006 후기리그 - 이제동(르까프) 신한은행 2007 전기리그 - 윤용태(한빛) 신한은행 2007 후기리그 - 오영종(르까프) 신한은행 2008 - 이영호(KTF) 입니다.
08/10/26 16:30
2004년 프로리그 최고의 선수는 차재욱 선수였죠. 아마 2004 프로리그 통합 mvp도 탔던 걸로 기억합니다. 1,2라운드 다승왕을 한 것에 비해서 3라운드 정규 시즌에서는 활약을 하지 못했는데(아마 두 번 나와서 박정석, 강민 선수에게 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준결승과 결승 모두 마지막 경기에 나와서(그 때는 에이스 결정전이 없었죠..) 박태민 선수와 조용호 선수를 각각 이겼죠. 그리고 당시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준플레이오프에서 김정민 선수를 이기고 플레이오프까지 갔었는데 그 때 홍진호 선수에게 2대0으로 이기고 있다가 3경기를 연달아 내주며 역전패했죠. 그 때 3경기는 레퀴엠에서의 경기였는데 차재욱 선수가 유리하다가 역전패를 당해서 진 경기였는데, 만약 그 경기만 이겼다면 지금에서의 차재욱 선수에 대한 평가도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08/10/27 00:44
강민선수가 기요틴에서 한참잘나갈때(14연승이였나)
프로리그에서 강민vs차재욱in기요틴이라는 대진이나왔을때 명경기를만들어내며 강민선수에게 1패를안겨줬던 기억이나는군요. KTF와결승에서도 7경기에서 승리하며 MVP를타는등.....프로리그만큼은 최고였었죠. 개인리그에서 딱히 활약한적은없었으나..2006년부터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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