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0/23 04:52
99년 수능최초 만점자이자 전체수석으로 서울대 자연과학부들어간
오승은씨인것같은데요 여자분이시고요 오승은의수능노트라고 책까지 내신걸로 기억하네요
08/10/23 05:04
오승은씨는 99년 만점자 이시니 00 학번으로 되는거겠죠?
저도 그렇게 알고 말했었는데 생각해보니 학번으로 따지면 오승은씨 이전 해 수석입학자 분을 알아야 되는거군요.
08/10/23 05:53
오승은님은
99년도 수능 만점자가 아니라, '99학년도' 수능 만점자입니다. 따라서 98년에 시험을 쳐서 만점을 받으신거죠. 기사를 검색해보시면, 1998년 12월 16일에 보도된 내역이 있을거에요.
08/10/23 11:55
푸른고니님//
다시 찾아보진 않았지만, 60~80년대 학번의 서울대 수석 합격자들의 향후 진로 결과에 대한 기사가 조선일보에 몇년전인가 있었습니다. 위에 링크된 분 중에 89년도 여자 수석은 몇년 전에 서울대 교수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제 학번 끝자리가 118이었는데, 오승은양은 117이었습니다. 아직 유학가서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08/10/23 12:04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저 대학때랑 입시 개념에 변화가 있다보니.. 사실 딱히 정답이 없군요. ^^;;;;
수시 정시 특차 이렇게도 나뉘니..이거 참..;; 그냥 우리때 기준으로 전체 수석 이란 말을 하다 보니 전 그 오승은양 사실 이름은 기억 못했고 무슨 책도 내고 만점이라는 생각에 그 분을 지칭했고 친구들은 아니다 하고 뭐 기타 등등 진짜 별거 아닌거 가지고 니가 맞다 내가 맞다.. 언쟁을 했었습니다. 전혀 관심도 없는 분야 였는데... 참.. 술자리에서 보면 별 유치한것이 화제가 되서 한참 떠들곤 하죠. 여러 참고 말씀 감사합니다.
08/10/23 12:31
첫 수능 만점이어서 저도 기억합니다.
당시 그 분이 추천한 책을 읽기도 했죠. 무슨 현대 수학자의 여행 어쩌고였는데... 근데 질문은 이게 아니군요 하하;;
08/10/23 16:45
질문과 관계는 없습니다만.. 저 당시에는 정말 이과쪽을 선호했네요. 1등이 거의다 물리쪽으로 가고... 아 정말 바람직한데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