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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3 01:22
잘 읽다가 마지막에 뜨끔했습니다;
제가 막 수정하다보면 선생이고 뭐고 친구먹자는 식의 대화가 나올까봐 무섭습니다만.. いいどころ -> 長所 いいところ 별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先生、パクさんがサッかをすることをを見たことがありますか 先生、朴さんのサッカーやってる姿って見たことありますか。 축구뒤에는 장음이 붙어야 합니다. 까도 히라가나로 되어있군요. 박상이 축구하는 -> 것 처럼 꾸며주는 구절이 나올땐 の로 조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할때는 별로 신경안써도 될 부분이긴 합니다만 말하면서 좀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것 을 스가타, 모습으로 바꿔줬습니다. パクさんの体力はほんとに->本当に(ほんとう) 혼또- 표기에 주의하시구요. やめましょう。。。と言った時も -> という時にも? 이 부분은 과거의 한 사실이라기 보다는 보통 ~~식으로 말하곤 한다는 표현이기 때문에 현재형의 말하다를 썼습니다. パクさんはもう一度しようかだと言たりします。 -> もう一回しようと言ったりします。もう一回しようって言ったりします。しようかだ에서 だ는 필요없는 부분이구요. か는 제 마음대로 생략했습니다; 두번째가 좀더 회화스럽구요. 저기서 言ったり는 ゆったり쪽에 가깝게 발음하시면 되구요, つったり로 쓸까하다가(って言ったり를 또 줄인것?) 이 어휘는 빨리 발음하지 않는 이상 어색하기만 할뿐일것 같아서;; うらやまし -> うらやましい ; い를 붙여주시면 되겠구요. 二番目のいいどころはパクさんは本をたくさん読みます 二番目のいいところ、長所は本をたくさん読んでいるということです。 ; 좋은 점은, 박상은 책을 많이 읽습니다. 라기 보다는 좋은 점은,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입니다. 가 낫겠죠?? にぎています -> にぎっています ; 握る(にぎる)는 그....たべる같은 동사가 아닙니다(용어를 모르겠네요;; 여기서 저의 문법적인 취약함이..) ます형으로 해줄 때에도 にぎります가 됩니다. ふだん会うたびにはよく本を手に持ってたりします ; 결과적으로 쥐고 있다는 표현은 버렸습니다. 책을 쥐고있는게 좀 이상해서요..손에 들고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평소라는 단어도 바꾸었고, 종종같은 경우 회화에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たぶん、一人でいるときには本をたくさん読んでるでしょうね。 ; 히또리봇치는 조금 은둔형 외톨이에 가까운 느낌이 나서 역시 제멋대로... 많이 읽겠지요. 부분을 데쇼-를 붙여서 표현했습니다. このためなのか -> その ; 이 때문, 보다는 그 때문, 이 나을것 같았습니다. 三番目の長所は考え深い所です。; 본문처럼 考えが深いそうです라고 하시면 생각이 깊다고 합니다 라는 사실의 전달이 됩니다. 普段、下手に行動しないし深く考えながら行動をとります。; 이 부분은 최대한, 자주쓰이는 쪽으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별로 자신 없네요. そのためか隣で見ているとたまたまいらっとすることもありますが、彼が物事を深く考えているからそうだと思います。 가장 많이 시간이 걸렸습니다; 고친 문장은 '그 때문인지, 옆에서 보고있으면 가끔 짜증이 날 때도 있습니다만, 그가 모든일을 깊게 생각하고 있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입니다. 일단 息苦しい는 숨이 막혀 답답한 것인데..굳이 실제로 숨이 막히지 않더라도 그만큼 힘든 상황을 의미하긴 합니다만 이 경우는 좀 달라보여서 いらっとする。いらいら를 써봤습니다. 그다지 정중한 표현은 아닙니다. 私は考えが深いからそうだと思います 이 부분은 저는 생각이 깊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단순 직역이 됩니다만 저 자신이 생각이 깊어서 그렇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가급적 명료한 문장으로 바꿔보려고 시도했습니다. 이번에는 최대한 설명을 달아보려고 했는데, 설명을 보시고 이건 본래의 의도와 다른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과감히 본인이 고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이러이러한 생각을 표현할때는 쉽게 일본어로 연상이 될지 모르지만, 주어진 한국어를 번역하는건 꽤나 생각에 제약이 생기네요;; 정 제 한계에 부딪힐때는 그냥 원판을 많이 갈아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자신이 없으니..참고만 하세요; 다른분이 더 좋게 바꿔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실상 일상생활에서 위와같은 말을 할때에는 좀더 지저분해지기 마련입니다. 조사를 더 많이 쓸지도 모르고, 형용을 더 할지도 모릅니다. 사실 깨끗한 문장을 미리 생각해서 말하는 건 아니기때문에 일본인도 그럴텐데요. 글로 쓸려다보니 어느정도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해봤습니다. 실제로는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는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되구요. 다만, と思います。~そう같은 부분의 표현법에서 어법에 맞지 않거나 틀린 표현일 경우에는 신경을 써야겠죠. 참고로 춥다고 합니다 寒いそうです, 추운것 같습니다. 寒そうです 와 같은 표현은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알면서도 말할때는 익숙해지지 않으면 잘 틀리는 부분이라서요.
08/10/23 01:40
Ublisto님// 존경합니다.. (_ _)...작문은 10배로 어려운거같고 회화는 100배로 어려운거 같네요 ...상대방을 칭찬해야하는건데...전문이랑 양태는 알고있었는데 막상 써먹을때면 잘틀리더라고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08/10/23 04:16
Ublisto님께서 정말 잘해주셨는데 몇가지만 첨언하겠습니다.
1. やめましょう。。。と言う時にも, もう一回しようって言ったりします 에서 ' もう一回しようって ' 부분은 'もう一回しましょうって'가 되는게 자연스럽겠죠 (앞에는 그만합시다라고 하는데 뒤에는 '하자'라고 반말을 하면 안되겠죠?) 2. ときときパクさんの体力がうらやましい時があります。 ときとき -> ときどき 그런데 여기서는 時には 정도가 더 나을 듯 싶구요 3. ときとき会った時もたびたび手に本をにぎています。부분은 Ublisto님께서는 ふだん会うたびにはよく本を手に持ってたりします로 바꾸셨는데, 私と会った時にもよく本を手に持ってたりします -> 요것도 한번 참고하세요. 会うたびには 는 만날때마다라는 느낌이 있어서요. 평소라는 말은 뒤에도 또 나오기때문에 한번 빼봤고요. 4. にぎる는 예외 5단 동사라서 にぎっています 5. たぶん、一人でいるときには本をたくさん読んでるでしょうね。로 고친부분은 一人でいるときには -> ひとりのときも 가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6. 마지막문장은 Ublisto님보다 조금 덜 고친다면 そのためかたまにはもどかしく見える時もありますが, 彼はいつも深く考えてるからそんなもんだと思います。 정도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뒷부분은 실제 회화라면 "彼はいつも深く考えてるから..."と思います。정도로 해도 되겠지만 회화용 '작문' 이라면 역시 Ublisto님 버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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