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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0 00:26
일단 저 글만 봐서는 좋아하는거 같네요 ^^
껀후이님도 누나분이 좋고 호감이 가면 적극적으로 한번 나가보심이... 잘 될거 같네요 ~ ^^ 이렇게 한분이 솔로탈출을,,,?
08/10/10 00:33
토요일에 만나자고했다면 님을 좀 특별히 생각하는거에요
깊이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이죠 토요일에 약속 .. 특별하고 친한친구들하고만 대부분 잡게되있거든요 살다보면 그렇지않나여 ?
08/10/10 01:24
그렇군요 하핫
저 사실 많이 좋아하고 있거든요 ㅜ 처음에는 감정이 없었는데 매일같이 연락하고 그러면서 점점 누나 매력도 알게 되고 그러다가 많이 좋아하게 됐구나 느꼈습니다. 그냥 누나 마음이 내내 궁금했어요 덕분에 자신감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당~~
08/10/10 02:11
저기 근데요 놀러가셔서 이미 볼짱 다 보고 니 마음 이미 알고 있으니 사귀자~ 그런 식으로 대하시면 상황이 않좋아질 확률이 커요
밀고 당기기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하던 행동에서 조금 더 친절한 정도로만 계속 잘 대해주세요 여기의 댓글이 곧 그 여자분의 생각과 같다는 보장이 없어요~
08/10/10 07:46
좋아한다 아니다는 섣불리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른단계이고,
호감을 갖고 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가까우면 가깝다고도, 멀면 멀다고도 할 수 있는... 조심해야할 단계지요.
08/10/10 08:40
사귀기 전까지는 사귀는게 아니기 때문에,
본인도 그렇게 마음이 있으시다면, 최대한 자신을 잘 추스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생각이 그러시다면, 너무 오래 끌진 마시고 적당한 타이밍에 고백하시길.
08/10/10 09:47
리플 분위기 좋은데 초치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만..-_-;
아직은 잘 모른다. 가 정답입니다. 흔히 말하는 어장관리가 아니더라도 밥먹고 술마시고, 호수공원 놀러가는 정도로 좋아한다고 하기는.. 글쎄요. 좀 더 observation해보게요.
08/10/10 10:11
저도 잘 모른다에 한표..
하지만 여자분이 호감정도는 있는 것 같으니.. 앞으로 껀후이님이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화이팅~!
08/10/10 11:31
누나분이 단지 '외로움'에 연락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잘 모른다에 한 표 할까 했지만, 그 외로움을 해결해 줄 다른 남자나 누군가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잘 될것 같네요..~
08/10/10 16:42
님 여기서 다른사람의 입장은 도움이 안됩니다 특히 님이 쓰신글을 읽은사람이라면 더그렇죠
님이 마음이 있으면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게됩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글을쓰게 되지요 정말 대놓고 좋아한다고 하기 전까진 마음 주시면 안됩니다안그러면 상처가 훨씬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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