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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4 09:25
4드론을 해도 얍삽한 것이 아닌데 대체 뭐가 얍삽하다는건지... 언덕있는 맵에서의 속칭 양아치테란-_- 말고는 얍삽하다는 생각을 가져본 전술은 잘 없는듯 싶네요..
08/10/04 09:31
4드론을 해도 얍삽한 것이 아닌데 대체 뭐가 얍삽하다는건지...(2)
전 핵만 안쓰면 얍삽한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히 열은 엄청 받습니다. -_-
08/10/04 09:48
솔직히 초보아니면 벙커없이도 막습니다.
다만 1질럿과 같이오면 낭패죠. ㅠ_ㅠ 2:2에서 9발업러쉬는 거의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08/10/04 09:51
... 팀플에서 9발업이 얍삽한거라고 처음듣네요.
1:1에서는 가끔 XX들이 욕할때도 있었긴했는데.. 팀플은 9발업이 정석인데..
08/10/04 10:08
개인전이라면 물론 전략이고 해도 분명 노매너는 아닙니다만, 지인들하고 재미삼아 게임하는 게임에서까지
4~6드론을 써야겠느냐 하면 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못막아도 재미없지만 막고 이겨도 게임 내용이 재미가 없거든요. 그런데 9드론은 팀플에선 정석빌드중 하나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08/10/04 10:26
.......팀플이건 개인전이건 9발업이 왜 얍삽한거죠;;
물론 지인들과 겜방비 내기했는데 5드론 6드론 이건 좀 문제가 있지만 9발업은 당연한거죠. 그렇게 따지면 플토의 노게이트 더블, 테란의 원배럭 노마린 더블도 다 얍삽한거죠 하하.. 전 테란인데 배째면서 앞마당 먹을때 9발업에 밀리면 정찰 제대로 못하고 마음 놓은 저를 질책하는데..
08/10/04 10:48
9발업이 얍삽한 거면 저그는 무조건 12드론 앞마당을 먹거나 12스포닝을 가라는 소린가요 -_-;;
PC방 내기로 2:2를 했다가 9발업에 털려서 져서 화를 낸 거 같은데 속이 좁아보이네요...;
08/10/04 11:24
지인들과 2:2 팀플 중....
저그가 4,5,6 드론 저글링을 쓴다 -> 저그유저가 승부욕의 화신이거나 겜비는 죽어도 내기 싫은 경우 혹은 쌩초보 저그가 9발업 저글링을 쓴다 -> 팀플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저그유저 저그가 12드론 후 + 발업 저글링->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는 저그유저 저그가 12드론 트윈 -> 고수저그 혹은 상대를 완전 물로 보는 저그유저 혹은 천상천하유아독존 스타일(팀플따윈 노) 혹은 무개념 저그가 12 앞마당 -> 초고수저그 혹은 같은팀에 대한 무한 신뢰 혹은 상대팀이 보낸 X맨
08/10/04 12:57
4/5드론이 왜 얍삽합니까
6저글링에 후속저글링으로 못밀면 그대로 게임끝입니다 막히면 그대로 지지를 선언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뒤를 버리는 플레이 입니다,,, 막으면 자기가 잘한거고 밀리면 얍삽한겁니까? 뭐가 얍삽하다는 겁니까,,,
08/10/04 12:59
4드론도 얍삽하지 않죠.
지인과 해서 4드론만써도 얍삽한게 아닙니다 꼬우면 막으면 되니까요. 못막는 자기 실력을 탓해야지 무슨 얍삽하다고 하나요
08/10/04 17:20
핵 아니면 다 막을수 있죠.
전 어제 5드론에 선포지 더블넥하려다가 프로브 다죽어가면서 간신히 막고 이겼습니다 막으면 되는거죠! 대신 속은좀 쓰립니다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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