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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4 00:22
네 마지막 맞구여 시즌 4는 9월부터 시작한걸로 아는데 몇화까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충 일주일에 1편 나오면 4화까지 나왔을것 같은데..
08/10/04 00:29
시즌4 정말 재밌습니다.-_-;
하긴 전 시즌3도 재밌다고 한 녀석이니까요. 시즌3마지막은 제가 기억하기로 농구소년이 가족과 재회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인지는 잘..
08/10/04 00:46
AerospaceEng.님// 헛..그정도인가요. 저는 2까지 재밌게 보다가 3에서 11화정도에서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그냥 질질 끌어서
3에서 멈췄었는데 2보다 4가 더 재밌다니 급 끌리네요
08/10/04 01:20
아 시즌4를 보다보니 질문이 생기네요. 1화에서 석호필이 사라 살아있다는 소식 듣고 브루스 베넷이라는 사람한테 전화하던데 그 사람이 누구죠? 다시 풀어질때 보석금 내주고 사라 다시 만날때 나오는 머리허연 할배비스무레한 아저씨요. 그리고 사라 아버지가 주지사 였던거 같은데 안 나오는거 보니깐 어떻게 죽었나봐요? 제가 시즌2를 안 봐서 중간 스토리를 하나도 모르겠네요.;;;
08/10/04 01:34
il manifico님// 사라 아버지 컴퍼니한테 죽었구요.
브루스 베넷은, 사라의 아버지의 친구죠..즉 사라가 어려울때 언제든지 도와줄수 있는 지인이구요.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08/10/04 01:36
브루스 베넷은 사라가 어렸을적 부터 함께한 집사(?)개념의 관계입니다. 사라 아버지가 정계에 입문할때부터 항상 뒤를 보좌해
주었구요. 프뷁을 보면서 반전이 있을것 같은데 없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끝까지 주인공들의 편에서 도우미역할을 합니다. 사라 아버지는 자살했다고 표면적으론 나오구요. 물증은 없지만 우리모두 그게 타살이라고 알고 있죠..^^
08/10/04 02:48
시즌4는 그냥..프리즌 브레이크의 이름을 딴 또 하나의 재밌는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크크;
단지 설정은 좀 이해가 안가지만요;; 공대생의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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