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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0 23:14
시청률이 스타킹에 진적이 있나요? 아무리 무한도전이 예전같지 않아도...
제가 확인해 볼때는 항상 5%정도는 무한도전이 앞서던데요..
08/09/20 23:16
제목상으로는 두 프로그램 제작진 사이가 안 좋다는 것 같네요; 오해의 소지가;
어느 정도 경쟁구도를 가지는 프로그램이라면 프로그램의 팬들 사이에도 그런 구도가 형성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덧붙여 최초로 리얼을 표방했던 무한도전, 그리고 뒤이어 야생을 표방하며 새롭게 리얼을 표방한 1박 2일인만큼 그 팬들에게 있어서 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비해 유난히 대결구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현재 양대 MC로 꼽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의 대표프로그램이니 더 그런지도.. 결국 포인트는 'REAL', 그리고 그 앞에 유재석과 강호동이 있다는 것이 되는 것 같습니다.
08/09/20 23:18
본방을 못봐서 찾아보는 경우가
제 주변엔 무도는 많고 스타킹은 잘 없더군요.. 비교가 되는 이유는 내용이 비슷해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08/09/20 23:20
사실 1박은 무도를 대놓고 따라한 프로그램이니 (이건 1박도 인정하는부분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포멧이 비슷하다보니 팬심에도 비교가 되고 그런것이겠죠 그래서 사직구장사태에 책임을 1박에 물으면 무도도 야구장가서 민폐끼치지 않았느냐 이런식으로 나오는겁니다 아무 둘중하나가 없어질때까지는 언론이든 대중이든 계속 비교하고 서로 깔겁니다
08/09/20 23:22
08/09/20 23:53
평일 야간의 '토크쇼'와 주말 저녁의 '버라이어티'의 차이입니다. 유재석씨와 강호동씨가 둘다 주말 버라이어티를 2개하지만, 직접적으로 시간대가 맞는 프로그램은 비교하기 좀 뭐하거든요...
08/09/21 00:12
두프로그램 비교는 이해가 갑니다만
시청률은 거의 2배나차이나는 1박2일이 왜 인터넷엔 팬이없고 시청률이 절반수준인 무도팬이 인터넷엔 왜이리 많은거죠? 네이버든 싸이든 다음이든.. 그런곳에서 이런저질논쟁이 벌어지면 댓글은 거의다 무한도전찬양일색이거든요. 일박두둔하면 비공감만 찍히고
08/09/21 00:19
포셀라나님// 최근 1박2일도 시청률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요? 백두산 이후로 꾸준히 하향세인거 같던데..
저도 백두산 이후론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그리고 시청률 비율이 팬의 비율이라는건 성립이 되지가 않죠. 무엇보다 무도팬이라도 1박2일을 안 보는게 아니구요. 무도팬이면서 인터넷에서 1박2일을 까더라도 보는 경우는 있을 수 있지요. 또한 동시간대가 아니기 때문에 간접적인 시청률 비교는 성립되기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토요일은 밖에 있어서 무도를 다운받아 보는 경우가 많고 1박2일은 일요일에 집에있어서 하면 보게되고 그러거든요.
08/09/21 00:23
인터넷에서 하나라당이 더까이지만-_-...다수당입니다. 아직 인터넷세상은..정확히는 포셀리나님이 다니는 인터넷세상은
특정집단의 모임이거나... 특정집단이 안오는 모임이죠.
08/09/21 00:25
무도는 주 시청 연령층이 어리기 때문이죠.
한창 인터넷 열심히 할 나이들이 무도를 열심히 보니깐 자연스럽게 인터넷에서 팬이 많죠. 반면 1박2일은 시청 연령층이 넓게 분포되있죠. 나이드신분들도 좋아하고. 근데 머 이제 하향세를 지울수가 없죠.
08/09/21 00:28
올빼미님// 그렇게 말씀하시니 이해가 가네요. 인터넷이 꼭 여론의 대표주자가 아니죠. 생각해보니 네이버가 개판이란걸 스스로도 알고있으면서 이게 왜 궁금했나 싶네요.
08/09/21 00:33
뭐 정답은 아시겠지만 스타킹도 그렇고 1박 2일도 그렇고 어른들은 참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더군요.
추석에 갔더니 친척어르신들이 채널 고정! 해두고 보시는거보고 아~ 이래서 시청률이 높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08/09/21 01:00
1박2일은 무도의 아이디어를 많이 따와서(무도도 다른데서 따왔는지 자신들이 만든게 많은건지는 몰르겠습니다만)
시청율이 무도보다 높으니 배가 아프다고 할까요.. 그런거죠... 1박2일이 까일거리를 만들어준것도 있고 무도는 비슷한상황에서 잘 했었고요... 무도는 원래 시청율 잘나오기전부터 골수팬이 많은탓도 있고요... 저도 무모한도전 1회때부터 봤었고요... 무도도 사실 많이 까였죠... 정준하씨로 인해 여러번..... 지금도 이해가 안가고 안보고 싶은데 유재석씨,노홍철,정형돈씨팬이라 봅니다만... 1박2일은 요즘 시청율 안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청율 몇 나왔다 이건 분당 시청율에서 제일 잘나온것을 내보낸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1박시청율은 자세히 알수 없지 않나요.. 시청율 조사기관보면 해피에 속해져서 나와서 볼수가 없던데.. 기사로는 나오긴합니다만... 포셀라나님// 그리고 tns꺼로 시청율보니 8월16짜도 무도가 이겼네요.. 9월달들어와선 5%차이나고요... 기자들이 무도까기 바쁘니 안나온쪽으로 기사를 내보냈나 보네요... 아 그리고 인터넷에 팬이 많은 이유중 하나는 태호pd가 인터넷 트렌드를 잘 알고 따라가셔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자막에 인터넷에서 파생된것을 이용하는것 같더라구요..
08/09/21 01:38
무한도전은 예능 최고라는 자부심이 있죠. 리얼버라이어티라는 장르에 업적도 휼륭하니 충성심 높은 팬들도 많고요.
근데 '1박2일이 무한도전보다 재밌다' , '시청률도 더 나온다' 라는 말이 나오자 반박을 하고 까기 시작한거죠.
08/09/21 02:46
밤식빵님// http://www.artsnews.co.kr/news/3444 아마도 보셨을것으로 생각합니다만, 해피선데이가 전체 예능프로 시청률 1위입니다. 아마도 1박을 제외한 나머지 해피선데이의 코너들은 제목조차 생소할정도로 시청률이 기대가 안되니.. 분당시청률이 아니라, 1박2일의 시청률만 계산해도 25%이상은 충분히 넘을 것이라 예상가능하죠.
스타킹vs 무도의 경우.. 과거 그러니까 바이킹이나 라인업시절만해도 무도와는 넘사벽이었죠. 스펀지는 좀 꾸준한 편이었지만(아마 스펀지는 1회때부터 평균시청률을 내면 아직도 무도보다 많이 앞설겁니다. 무도는 시즌1무모한도전, 시즌2무리한 도전은 바이킹시청률 절반수준이었으니), sbs쪽은 그냥 참패였죠. 근데 지금은 아직도 무도가 좀더 앞서긴 하지만, 이제 근소하게 앞서거나 가끔은 질때도 있다. 이렇게 되버린거죠. 뭐 스타킹은 도전자가 누가 나오냐에 따라서 좀 시청률이 편차가 크겠지만요.
08/09/21 03:42
포셀라나님// 해당링크 기사 안봤구요... 왜 봤을거라 생각하신건지;;
전 시청률이 잘나오던 말던 크게 상관은 안합니다... 시청률이 높으면 거부감이 드는 스타일이긴합니다만..(왜 그런지는 몰르겠지만 재미있게보던것도 시청률이 너무 높게 나오면 재미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tns들어가는것도 시청률이야기 나오면 들어가보는거죠.. 그리고 기사내용중 잘못된게 있네요.. 제목은 한주간인데 내용은 비드라마 최근4주간 상위20이라고 되있는데 해당 시청률보니 기사는9월8일자고 9월1~7일 시청률이더라구요... 9월1~7일주만 1위였나봅니다.. 전부조사는 못해봤구요 패떳이 상위권에있어서 패떳만 비교해봤습니다... 해피선데이 일요일이좋다1부(패떳) 9월 7일 18.3 16.4 8월 31일 15.8 19.9 24일 15.6 18.3 17일 17.7 21.7 3일 14.1 12.9 그리고 저번주(14일) 시청률은 해피-8.5 패떳-16.3 우결2부-18.1 찍었더군요.. 분당시청률 이야기한건 1박2일쪽에서 기사 내보낼때 분당시청률로 내보낸것이라 들어서 댓글로 달았습니다.. 바이킹이나 라인업시절은 해당프로그램이 좀 별로 였었죠.. 그런데다가 무도가 한참 상승중일떄라.... 토요일 저녁시간에 그시청률은 기적이었죠... 스타킹의 강세는 강호동씨의 힘이겠죠.... 하하씨의 공백도 의외로 컸었던것 같고요.. 아 그리고 tns가서 확인해보니 tns기준으로는 진적이 없구요 근소하게 이긴적은 8월 16일자 밖에 없네요...
08/09/21 04:17
밤식빵님// 전 님이 TNS시청률을 말씀하시기에 저 기사를 보고 말씀하신다고 생각했거든요. 저게 TNS기준이니
바이킹은 모르겠습니다만, 전 라인업은 구리긴 했지만 어느정도 가능성은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무도나 1박류와는 다른방식의 버라이어티로서.. 근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토요일 저녁은 시청률이 잘나오는 황금타임아닌가요? 역대로 봐도 아주 오래전의 토토즐부터 시작해서 토요일 예능프로그램들은 거의가 높은 시청률을 찍었었죠. 이제껏 토요일의 역대 주요 예능프로그램들과 비교해서 최전성기로 비교해도 무도가 딱히 특별히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은 아닌듯 싶습니다. 일욜보다 잘나오는지 안나오는진 잘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토요일 저녁은 일주일중 일요일에 이어서 2번째로 시청률이 잘나오는 날일텐데요. 평일에 하는 해피투게더나 황금어장도 그이상의 시청률을 찍어주는데 ...
08/09/21 04:55
포셀라나님의 "말씀"에 당췌 동의할 수 잇는 부분이 없네요 ;
tns시청률로만 보면, 무한도전-황금어장-일요일이좋다1부-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청률만따로 나온 것포함)-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매주 다르게 나옵니다(순위가) 1박2일로 지칭된 시청률이 해피투게더나 황금어장에 지는 경우도 많이 보이네요.(무도가 해피투게도-황금어장에 이기는 경우도 많구요. 아예 주간 시청률 순위에 못든 주도 있네요. 방송 안했던 주간인가는 모르겠지만) 시청률 2배라고 하는데 ..tns 기준으로 15~18%를 꾸준히 유지하는 무한도전이고, 역시나 1박2일도 15-18%유지인데 -_-;; 얼마나 과장을 보태서 2배라고 하시는건지 ..;; 가장 최근 시청률로는 1박2일 10.7% 해피선데이 8.5%라고 나오네요. 일방적으로 무한도전의 편을 들고 싶어 쓴 글은 아닌데, 흠.. 포셀라나님의 글이 현재의 "사실"을 두고 쓴 글 같아보이지 않네요
08/09/21 05:05
지난주.........................................................지지난주
해피투게더 KBS2______16.5....................해피투게더 KBS2______17.6 일요일이좋다1부 SBS___16.3...................일요일이좋다1부 SBS___16.4 무한도전 MBC_________15.1.....................무한도전 MBC_______16.4 1박2일 KBS2__________10.7......................1박2일 KBS2________9.9 해피선데이 KBS2_______8.5.....................해피선데이 KBS2_____18.3 일요일일요일밤에______18.1....................일요일일요일밤에____13.1 ...자료 없음..............................................황금어장 MBC______17.1 현재의 주요 프로그램 tns시청률입니다. 포셀라나님 참고 하세요~ (ps지지난주에 무슨 일 있었나요? 1박2일 시청률이 해피선데이시청률보다 훨씬 낮네요)
08/09/21 05:20
gkrk님//tns 일일 시청률에 1박2일로 찍히는건 재방송입니다... 일반 시청자는 1박2일만 따로 시청률을 볼수가 없습니다...
포셀라나님//전 기사를 안보고 tns홈피에 직접가서 봅니다. 다른분들도 그러시지 않나요;;; 프로그램에 대한건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겠지만 저한테는 바이킹나 라인업이나 거기에서 거기였습니다.. 예전 프로그램 시청률이 몇인지 전 잘몰르겟습니다만... 전 토욜 저녁시간대가 시청률이 잘 안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토요일저녁은 약속도 많고 사람들이 놀러도 많이 나가서 시청률이 잘안나온다고 하더군요..(겨울이나 한여름은 제외하고요...) 일요일 저녁경우는 집에서 쉬는경우가 많고 평일 해투,황금어장은 그시간대에 딱히 같은경쟁프로그램도 없거니와 잠자기전 시청층이 많죠...
08/09/21 08:47
1박2일 시청률로 따로 집계 되는건 일욜일 아침에 하는 재방송 시청률이죠.
시청률 집계 기관에 돈을 지불하면 코너당 시청률을 알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걸 알아내서 기자들이 기사를 쓰는거구요. 백두산 가기전까지만 해도 시청률 하나는 많이 나왔죠 1박2일이
08/09/21 09:50
포셀리나 님보고 아침부터 욱해서 쓰는 사람입니다.
1. 무한도전과 스펀지 그리고 스타킹의 시청률 무한도전은 언제나 시청률에서 두 프로그램을 이겼었는데, 효도르 편에서 1프로 차이로 TNS 에서 졌었고, AGB에서는 이겼었죠 허나 기자들은 무도가 졌다고 난리피우며 기사를 냈었구요. 그 이후에서는 다시 무도가 계속 1위를 하고 있구요. 4~5% 차이를 내면서요. 2. 토요일 오후 시간은 황금 시간대다??? 스펀지가 잘나갈때 나온게 10프로 후반이었죠. 그만큼 주5일제가 되고 여러 여가 활동이 늘어나면서 가장 많이 변한 시청률이 토요일 오후 시청률 입니다. 그러므로 무도의 30프로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거였죠. 3. 1박은 무도를 많이 압도했었다? 숭어잡이 분당 시청률 43.8프로 이정도면 평균시청률 20프로 초중반 성적이 나오죠. 무도 30프로 두번째찍던 이산때 분당 시청률이 50프로가 넘었으니까요. 4. 예능 전체 시청률은 1박이 많이했다? 평소 10프로 중반만 찍으면 예능에서는 1위할수 있죠. 포셀리나님이 가져오는 글을 자료가 턱없이 부족 합니다. 기사 하나로는 다 알수 없는 예능프로들간의 경쟁이 두드러 졌었고, 무도가 1위를 더 많이 차지 했었죠. 물론 1박은 1박만의 시청률이 안나오니까 그럴수 있겠지만 일단 프로그램으로 따지자면 무도가 1등을 더 많이 했었죠. 5. 무도는 한물갔다? 무도는 토요일에하고 주 시청자가 어린 사람들이죠. 그러다 보니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죠. 이번 편은 돈가방편보다 약했지만 이제 가을이 되며 추워 질려고 시작하니 시청률이 20프로가 나오고 말았죠.
08/09/21 16:44
제가 생각하는 무도와 1박의 가장 큰 차이는 연령층이죠...
포셀리나 님 께서 인터넷에 올리셔봐야 마녀사냥당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시죠~
08/09/22 01:40
노력의 천재님// 욱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 틀린말한적 없죠. 과거엔 무도가 SBS경쟁프로그램(라인업, 바이킹)과는 넘사벽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스타킹이 시간변경된 이후는 지는일도 생겼고, 차이가 크지 않다. 이런식으로 제가 말했을겁니다. 제가 어느 한부분이라도 틀린말 한적 있나요? 그리고 스펀지를 언제나 이겼다?? 무도 시즌1(무모한도전) 시즌2 (무리한도전)까지는 스펀지가 계속 이기고 있었습니다. 무도가 처음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했던것이 무도시즌3 28횐가 29회부터입니다. 무도 시즌1,2 각각 30주정도 정도 되고요. 그렇다는말은 약 90주동안 스펀지에 지고 있었단 뜻입니다. 거의 2년가까이 지고 있었단말이죠. 거기다 시즌2중반이후론 시청률이 그정도로 바닥은 아니었으나 무도 시즌1시절엔 진짜 다큐멘터리 시청률 찍었습니다. 공중파 토요일 황금타임에 2~3%도 심심찮게 찍었단 말이죠. 한두번이 아니라 꾸준히..그시절을 생각하면 무도가 폐지되지 않은거 자체가 기적입니다. 바이킹도 그거보단 시청률 잘나왔어요 언제나 시청률에서 두 프로그램을 이겼다고요? 스펀지는 한번도 6%밑으로 떨어진적 없고, 역시나 전성기때 20%찍었으니.. 1회부터 양프로그램의 평균시청률 구하면 아직도 스펀지가 많이 앞서고 있을겁니다. 2. 토요일 오후 시간은 황금타임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5일제가 되고 여가활동이 늘어나면서 시청률이 떨어졌다는 근거자료는 있으신가요? 그냥 님의 추측일뿐이잖습니까? 상식적으로 토요일 저녁이 평일보다 시청률이 안나온다고요? 만약 그말이 맞다면, 방송국입장에서 시청률 잘나오는 인기프로그램을 토요일에 편성안하고 다른날짜로 시간대를 바꾸겠죠. 3. 두프로그램 싸움 붙이거나 그럴생각 없습니다만.. 무도가 한참 잘나갈때.. 1박이란 프로그램이 있기는 했나요? 1박은 상대적으로 프로그램이 생기고 암흑기가 짧았죠. (무도가 근 2년간 바닥을 기었던 것을 생각해 볼때.. ) 무도가 30프로를 찍건 50프로를 찍건.. 그시대에 1박은 존재하질 않았기에 압도할 수 가 없죠. 이해가 가시나요? 무도는 생긴지 몇년된 장수프로그램이고, 1박은 상대적으로 신생프로그램입니다. 전성기 자체가 다르죠. 게다가 전 1박이 무도를 압도하니 마니 이런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경우 분당시청률(정확히 분당 최고시청률이겠죠)가 42%이상이면 평균시청률도 20%초중반보단 훨 많이 나옵니다. 최고시청률이 평균시청률보다 당연히 높겠지만 일반적으로 2배나 높진 않습니다. 게다가 1박의 시청률만 평균시청률 30%를 훨씬 넘었다는 기사 인터넷에 세고 셋습니다. 4, 이런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5. 이런말도 한적 없습니다. 굳이 토를 더 달자면, 시청자가 어린사람이다. 계절의 영향을 받는다는건.. 시청자가 학생이 많아서 방학시즌이 유리하다. 이런뜻으로 저는 해석이 되는데.. 그러면 여름도 겨울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시청자가 어린사람인거랑 계절이 뭔상관이고, 가을은 또 뭔상관인가요? 어린사람들은 가을이되면 TV를 많이보거나 외출을 안한다거나.. 그런 현상이 있나요?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저는 무도도 안보고 일박도 안보고 스타킹도 안보고 스펀지도 안봅니다. 그시간에 야구보지. 특정프로그램의 팬도 아니고 따라서 특정프로그램을 까기위한 의도도 없고, 특정프로그램을 띄울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08/09/22 01:45
밤식빵님// 라인업의 경우 코미디프로그램 팬들사이에서 평이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뭐 시청률이 안나왔으니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고 할순 없겠지만.. 뭐라그럴까 소위 매니아층은 존재하는 프로그램이었죠
08/09/23 12:06
시청률 조사에 나오는 일박2일 시청률은 재방송분입니다. 아직도 낚이시는 분들이 많네요.
인터넷에서 일박팀이 롯데경기장에서 난리를 피워서 네티즌들이 안보네 어쩌네 해도 이번주에 25.2% 였습니다. 저번주는 추석으로 인해서 14%구요 그전주는 25.2%입니다. 백두산편 다음에 재미없다고 난리쳐도 29.5% 찍었죠. 식상하니 어쩌니 해도 장년층을 공략하는게 시청률을 보장하죠. 젊은 사람들은 워낙 트랜드가 빨리 바뀌고 특히 남성층은 충성심이 약한데 비해서 장년층은 웬만하면 부동층인 경향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무도와 일박은 각기 특징과 재미가 있으니 너무 비교하지 말고 비판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그깟 오락프로그램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되겠습니까? 자기 취향대로 보고 그 시간 즐기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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