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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5 00:38
동네마다 다른 방식인게 아니면 아마 매일매일 지급될 겁니다.
아침에 총기 받을때 점심밥을 선택(저희 동네는 도시락, 국수+돈 절반, 돈 중 선택)하고, 저녁에 총기반납할때 그날의 돈을 주더군요.
08/09/05 01:09
전 강서구였는데요, 버스비 4000원 나왔습니다(왕복)
근데 달랑 돈 5천원밖에 안줘서 적자봤죠. 밥값도 안주고 개썩을것들
08/09/05 04:22
거의 자기차 아니면 가족차가 끌고 오는 경우가 태반이고...
나머지는 가족들이 출퇴근 시켜주는 경우... 극소수 정도만 버스타고 다니죠... 보통의 경우 부대가 집에서 멀리떨어진 경우가 많아서... 버스타고 다니는 경우도 잘 없고... 버스 역시 다니지 않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그나마 서울 근방은 그래도 교통편이 좋은 편에 속하지만... 지방으로 내려가면 이건 뭐... 거의 여행수준(?)이죠...
08/09/05 08:48
저희 동네(야탑예비군)에서는 동미참 가면 점심값 5천원 주고요..차비는 안나와요..
점심은 우동이나 도시락 고를수 있는데요. 우동은 3천원이던가 해서 2천원이 남아요. 도시락은 5천원이구요. 저는 동미참일때 3일중 하루는 도시락 먹고 하루는 우동3천원에 2천원은 차비로 쓰고, 마지막날은 5천원 전부 피엑스 가서 군것질했던 기억 나네용.(지금은 예비군 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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