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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4 18:46
1. TI-98(89인가-_-?) platinum
전 전기전자과라서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는데 기계과 다니는 애들은 주로 저거 많이 들고 다니더라구요... 우리과에서는 저거 들고 시험 치러 오면 반칙~! 이러는데... 2. 익숙하지 않으시더라도 원서를 보시는게... 처음에는 한글이라서 좋은 것 같지만 그 특유의 번역체...는 보면 볼수록 뭥미?를 연발하게 만듭니다. 공대 교재 번역본을 보다 보면 영어가 한글보다 훨씬 뛰어나고 논리적인 언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되던데요... 그렇다고 문과 출신이 공대 교재를 번역할 수도 없는 거고... 교재에 쓰인 영어는 문학적 표현 등은 아예 없기 때문에 오히려 알아 듣기 쉬운 면이 있습니다. 3. 솔루션은 네이버 카페 같은 곳 뒤져 보시면 웬만한 책은 다 나옵니다. 손으로 푼 것부터 공식 풀이집까지... 학교에서 찾으시려면 복사실에 물어보시면 별 게 다 튀어 나오더군요 제 경우에는...
08/09/04 20:51
1.흠 기계과인 저로는 샤프 EL-9650이 편하더군요.
공대생들이 원하는 디자인부터 투박하게 생긴게 마음에 듭니다. 좀 옛날꺼라서 신제품이 있을꺼예요. 대부분 샤프꺼 아니면 카시오껄 쓰더라고요. 2.3.번은 윗분이 설명해주셔서 패스~
08/09/04 21:19
1. ti 가 좋다고는 하는데 비싸죠 보통 카시오나 샤프에서 나온 6~7만원 짜리만 사도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2. 저도 영어를 못해서 원서를 볼 때마다 한글책을 간절히 원하긴 했지만 수업 자체에서 한글 교과서를 쓰는게 아니라면 차라리 원서로 보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어차피 수업때나 시험때 사용하는 용어도 다 영어일테고 솔직히 유체 고체 동 역학 에 나오는 영어는 까짓거 어려우면 식만 보고.. 3. 보통 연습문제에 해당하는 단원에 앞에 내용에 꾸준히 예제가 나오지 않나요? 답을 보는 것보다야 어렵겠지만 연습문제라면 예제에서 숫자만 바꾸면 되거나 살짝 만 꼬여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끔 아닌것들이 머리아프게 하지만;;) 아무튼, 경험적으로 예제를 보면서라도 아무튼 뭔가 손수 직접 열심히 숙제 했을 때 남는 것도 많고 학점도 잘나왔었습니다. (이걸 졸업 때 다 되어서야 실천했다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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