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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10:47
이정진에 184라...
부럽네요.......... 그정도 스펙이면 얼굴 못생겼다고 당장 걷어차이지 않으실텐데 뭐가 두려우신건지...
08/08/22 11:12
이런 답변에 대한 의도가 아니였는데.. 겸손하지 못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 하지만 금요일이니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08/08/22 18:27
앗 죄송합니다. 저때문에 분위기가 변질되었네요.
자신감을 잃으신것 같다고 하셔서 자신감을 갖으셔도 된다는 의미로 댓글을 달았는데 너무 돌려 말씀드렸나보네요. 사실 전 잘생기지도 키도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약 23세까지 연애라는 것을 못해봤죠. 그래서 군대에서 2년 4개월간 연애를 못하는 이유를 고민한 결과 자신감 결여가 가장 큰 문제라고 판단했습니다. 사실 맘에 드는 여성분은 많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먼저 표현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하나의 가설을 세웠습니다. 내가 다가가지 않는다면 상대는 가까워지지 않는다라는 가설을요.. 그리고 군 제대 후 바로 Test를 실행했습니다. 처음 알게된 여성분께 도전을 했지요.. 그리고 성공했습니다. 이후에는 물론 실패도 있었지만 애인분이 있곤 했습니다. 중요한건 님은 조건이 매우매우 아주아주 좋다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갖으셔야 합니다. 님이 자신감이 결여라면 저와 같은 양민들은 어찌 살아가라구요.. ^^;; 이젠 그 여성분을 다시 만나기위 한 노력을 하시고 다시 만나게 되면 주저하지 말고 말을 걸어보세요 뭐 어떻습니까? 남친이 있다거나 싫은데요? 하더라도 손해볼건 아무것도 없습니다.(자신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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