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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4 11:56
파나소닉 제품하고 거의 같다고 보심 됩니다.
미묘한 처리 프로세스가 다르다던데 일반인은 차이 못느낍니다. 빨간딱지 말고는 거의 같으니 맘에 드시면 파나소닉 구매하셔도 될 듯합니다.
08/08/04 12:19
딱지 하나에 웃돈을 주고 사기엔 좀...; 예전부터 라이카의 로망이라도 있음 모를까 이쁜 디자인 찾는 여친분께
드릴거라면 다른 기종을 알아 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디자인 이쁘고 사진 독특하게 나오는건 이녀석이 대표적이죠. http://dica.dcinside.com/review.php?pid=63 단종만 안되었으면 하나 구하고 싶을 정도로 좀 특이한 녀석입니다.^^;
08/08/04 14:30
1. 디씨 인사이드 가서 디카들 쭉 훑어 보시고 디자인 맘에 드는걸로 몇개 찍은다음에 그것들중 괜찮은걸 추천해 달라고 하세요.. 디자인이 예쁘다는 기준은 개인차가 심해서 말이죠.. 디자인처럼 주관적인 요소가 선택의 키가 된다면 이건 사용할 개인이 선택할 문제지 제 3자가 개입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3. 분위기 있는 사진이라는게 사실 뭔지도 잘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닌는 사진들 중 소위 분위기 있다, 간지난다 하는 사진들 보면 99%는 보정을 거친 사진입니다.. 막연히 보정된 사진만 보고 내가 저 카메라를 사면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차라리 적당한 디카 사고 포샵 기술을 늘리는게 본인 만족에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색감이란것도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어떤 사람은 유화처럼 색이 진득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수채화처럼 맑은 걸 좋아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파스텔톤을 좋아하기도 하듯이 말이죠.. 1번에서 기기들을 골라본 후 디씨나 각 회사별 동호회 사이트, 팝코넷같은 리뷰 전문 사이트의 갤러리에서 그 기기로 찍은 사진들을 쭉 보고 그중 색감이 맘에 드는게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 식으로 고르는게 정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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