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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31 15:39
토익은 그다지 할 필요 없는것 같구요
영어 실력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다른 영어 공부하시구요, 토익 점수를 위해서라면 3학년부터 해도 충분합니다. 한문2급 정도 따두시는게 어떨까요?
08/07/31 15:50
여행은 왜?
향후 어떤 직종을 가질지 대략적으로 정한 후에 그에 맞는 자격증을 노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남들보다 1년 늦으신만큼 열심히 하십시오. 토익같은 경우는 고득점을 노리신다면 적어도 1년 이상 맘잡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08/07/31 15:56
nting//충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새 학창시절동안 계속 쳐오고 싶었던, 드럼에 아주 빠져버렸습니다..근데 1학기때 저의 생활을 돌아보니,, 맨날 술 먹고, 놀고 그렇게만 보낸 것 같아서,, 너무 후회가 되서,, 여름 방학 때 토익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는 절대 할 수 없지만,, 조금씩 하고있고.. 그렇습니다. 앞으로,, 위에서 말한 한문 자격증에 도전해 볼 생각도 있구요,,
08/07/31 15:59
호랑이잡자님// 코멘트 달았다가 아무리 봐도 인생 덜 산 사람이 쓸 댓글이 아니어서 삭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늘 학기를 술로 보냅니다. 그렇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자격증 공부보다는 서양의 고전을 읽는 것으로 공부를 대신합니다. 뭐 취향차이일 수도 있겠습니다.
호랑이잡자님이 감사하셨다니, 저야말로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8/07/31 16:03
토익 같은 시험은 마음먹고 하면 고득점도 금방금방 하니깐 3,4 학년때 고민하셔도 충분하고, 1학년이시면 그냥 학점 잘 따놓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후회 안하실 것 같습니다. 컴퓨터 자격증도 있으면 좋긴 하겠군요. 그런데 그런 건 다 과마다 다른거니깐 학과 선배분들께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나중가면 시간내기 힘드니 배낭여행 같은것도 추천드리고 싶은데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08/07/31 21:15
제가보기에도 일학년은, 학점만 잘맞으세요, 그렇다고 올a가 아닌, 나중에봤을때 지장주지않을정도의 학점만 맞아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1학년은 어떻게해도 완벽하게 보낼수가 없는것 같아요. 뭘해도 어설프고, 들떠있을수밖에 없는 시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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