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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7 02:44
음....올해를 다저스에서 지금정도로 던지고....내년에 온다면
최소 10억은 받을 듯...아니 그정도는 줘야하지 않을까요? 한화로 간다치고...한화 홈팬 뿐만 아니라...어느구장으로 원정을 가든.... 찬호팍이 가져다줄 만원관중의 힘을....10억에 산다면 싼거죠...
08/07/27 04:56
메이져에서 100승 이상 올린 투수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에 온 용병 어느 그 누구보다도 대단한 선수인데다 한국사람이라니... 제 계산으로는 그냥 비교불가입니다~
08/07/27 11:31
이승엽보다도 가치가 올라간 상태인데...
이승엽선수 외국나갈때 100억설이 있었습니다. 성적대로 돈 주려면 계약금은 따로 지급하고 연봉으로만 10억~15억 정도는 쥐어줘야겠죠. 하지만, 돈은 이미 벌대로 벌었고 그냥 야구하고싶어서 오는사람인 데다가 그 대상이 박사장님이라면 그정도 돈을 요구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 이건 나중에 돌아왔을때나 고려해볼만한 배부른 이야기^^
08/07/27 12:00
박찬호 선수는 실제 국내에서 뛰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노모의 동양선수 최다 승수 기록을 깬다면요.
지금 대략 7승정도의 승수를 추가하면 타이틀을 얻게 되는데 지금 정도 기량이면 머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자신의 출생지 대전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한화를 시작으로 되도록 많은 구단에서 뛰고 싶다고 하더군요. 돌아가면서요. 연봉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08/07/27 15:46
마이클 조던이 위저즈로 복귀할떄 베테랑 최소연봉 받고 뛰었죠... (프로스포츠에선 최소연봉 제도때문에 무료봉사가 안 되므로...)
잘 하면 이처럼 최소연봉만 받고 뛸지도 모르곘네요...
08/07/27 20:57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박찬호선수 연봉은 욕심 없고 대신에 여러 팀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했던 것 같네요.
뭐 어차피 본인이 번 돈만 해도 장난 아닐텐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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