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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6 02:15
자, 상황을 객관화해서 봅시다.
만약 주변 지인이 wAvElarva님께 '이러이러한 상황이 있는데 너가 보기엔 어떤 거 같냐'라고 질문했다고 생각해봅시다. 뭐라고 답변하시겠습니까? 그게 감이 잡히시면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실 겁니다.
08/07/26 02:21
여자란 걸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그냥 '친구'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아는 사이라면 일상적으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로 보입니다만.
08/07/26 02:22
스프링필드님// ㅠㅠ 본문에 처럼 애가 절 좋아할까요? 이런질문 이아니에요.ㅠㅠ 많이 낚여봤습니다ㅠㅠ
Sunday진보라님// 님 말처럼 제가 호감을 느껴서 이런질문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이렇게 올린건, 그냥 하루사이에 달라진 태도가 의아해서 그럽니다.
08/07/26 02:25
상대가 친구였다고 생각하니깐 어느정도 공감은 간다만,,,
얘가 친구정도의 사이도 아니고.... 너무 막대하네요-_-;; 평소엔 안그런거같았는데분명...후후 늦은시간에도 이렇게 많은 댓글을 보니 그저 pgr이 놀랍습니다^^
08/07/26 02:43
제 답은 간단하네요;;
안친했어도 생일이라서 먼저 축하해줬고(생일은 친한거랑 안친한거랑 상관없죠) 그게 없으면.. 안 친한 상태로 돌아가는거죠;; 금방 친해지긴 어렵지요;; 사실 친한 친구사이여도 할 말 없을때가 있는데 안 친한 사이라면 생일도 지났고 할 말이 딱히-_-;; 그리고 친한 친구라고 해도 마찬가지로 말하기 귀찮을 때가 있죠. 대놓고 말하긴 그래서 쪽지도 잘 안받고 받아도 쌀쌀맞게 눈치주는데;; 그게 이상한건가요;;
08/07/26 02:49
쪽빛님//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얘랑 저랑은 그렇게 자기 귀찮을때 자기편하게 보낼만큼 가까이지내는 사이는 아닌지라 제가
윗분들이 말씀하신 상황은 생각지도 못했군요. 아, 근데 별거아닌데 제가 이렇게 까지하니깐 굉장히 큰일 일어난거같군요-_-;; 짜증도 조금나고 뭐지? 뭐지? 하는생각에 글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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