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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6 09:24
에이 아무리 그래도........선택하기 어렵다... ㅠㅠ
온게임넷 결승을 현장에서 보면서 DMB폰으로 한국시리즈를 틈틈이 감상할래요~
08/07/16 10:23
전 후잡니다. 롯데 한국시리즈가 아니라 개막전만 되도 야구보러갑니다.
개막식을 보기위해서 6시간 전에 갔는데도, 100m넘게 줄서서는 3루측 뒤쪽에 간신히 자리잡았던 생각이 나네요.
08/07/16 11:12
이런질문은 임빠(혹은 콩빠) + 롯빠 인 사람들에게 (저같은) 한정해서 물어봐야죠.
나름 2001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모든 경기를 빼놓지 않고 보고 있는 스타 팬이지만. 당연히 롯데의 한국시리즈 보러갑니다. 거의 비교가 불가능한 레벨 같은데요? 한국시리즈 부산에서 하면 암표가 최소 20만원이라는 이야기부터, 사흘전부터 텐트친다는 사람들도 있고. 여튼, 야구와 스타를 동시에 좋아하는 부산(출신)사람에 물어본다면. 아마 98% 이상은 야구보러 간다고 할걸요?
08/07/16 11:19
허무한 게임만 아니라면 -_ - 임진록
2004년에 당한게 있어서 무려 2주를 기다렸는데!! 2004년 같으면 그냥 야구요
08/07/16 11:26
하수태란님//
사실, 그런 분들에게 물어본건데 질문에서 그런 의도가 보이질 않았나 봅니다. 어쨌든 롯데의 한국시리즈를 선택하시겠다는 거지요?? 저는 야구에 관심이 없어 팬심이 대단하다는 것만 알아서 엄마vs아빠정도의 질문이라고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그런데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시니 롯데팬분들의 열정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네요. 답변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맛난 점심 드세요.
08/07/16 14:18
저는 야구 갑니다. 임진록도 전만 못한게 사실이고.. 그리고 롯데가 한국시리즈를 진출했는데! 상대가 에슥헤이라도 봐야죠!!!!!!! 비록 떡실신이 예상된다고 해도..ㅠ_ㅠ(당근 부산사람입니다. 룰루.'3')
08/07/16 16:36
LeeSeonJoo님// 엄마 vs 아빠가 아니라, 부모님 환갑잔치 vs 10촌쯤 차이나는 잘 모르는 친척생일 정도의 비교로 보입니다.
솔직히 야구랑 프로게임리그는 비교대상이라고 하기엔 팬층의 규모나 열정.. 뭘로 봐도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간단하게 롯데의 매경기 시청률은 케이블에서도 3%이상나옵니다. 역사상 프로게임리그 시청률이 2% 넘은적이 한번도 없죠. 1% 좀 넘으면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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