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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4 13:00
음, 정말로 피 조금만 뽑아도 쓰러질 정도시라면 자주가시던 병원에서 진단서 때어가시면 좋으실 것 같고...
시간은 아무때나 됩니다. 그리고 제가 신검받을때는 우체국가면 현금으로 바꿔주는 쿠폰(?)을 받았는데 지금은 통장에 주나봐요?
08/07/04 13:10
시간은 아무때나 가도 상관없는거같아요. 전 12시때엿는데 9시쯤가서 받았다는..
그리고 전 대구에서 신검받앗는데 가서 신한은행체크카드만들고 거기다가 교통비 넣어주더군요. 카드만들기전에 증명사진즉석에서 찍어서 카드에 새겨준다는... 앞으로 그쪽으로 다 교통비 들어가니깐 카드 잘 보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08/07/04 14:48
헌혈도 아니고. 채혈 조금 한다고 쓰러진다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신검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당장 병원에 가셔야 할듯.
08/07/04 16:33
바늘 들어갈 때 혈관미주신경성 실신 일으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누운 상태로 잠시 있으면 회복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은 진짜 빈혈인가 아닌가의 문제인데, 혈액검사에서 헤모글로빈 수치로 빈혈 여부 판단합니다. 지금까지 검사에서 '빈혈'이라는 진단이 나왔었나요? 그랬다면 원인 교정을 하셔야겠죠.
08/07/04 17:24
이분 저랑 비슷한분이시네요;;
전 검사 한통 정도 뽑으면 어지럽고.. [한통정도 뽑고 바로 뭐 먹으면 그날은 체합니다.. 한 한시간정도 후에 먹어야하는듯 ..] 두통째부터.. 혈압 올라가고, 온몸에서 열나는;; .. 한 10분정도 누워잇으면 괜찮았고.. 전 남자치고는 빈혈끼가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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