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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7 23:21
1번은 홈런도 포함되구요
2번은 그냥 혹사를 방지하는겁니다..우리나라도 그렇죠(설마 아닌가?-_-;;) 3번은 모르겠네요 한달정도 하는것같던데 요즘은 우리나라만봐서.. 확실한 답변은 아랫분이..
08/06/27 23:21
1. 홈런도 타율에 포함이 됩니다. 안타를 친 것과 마찬가지죠.
2. 그런 룰이 있는건 아닙니다만 등판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은 투수가 얼마안가 다시 던지는건 부상의 우려도 있고 효율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보통 선발투수 다섯명을 로테이션으로 돌리는게 정석입니다. 3. MLB 일정 문제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밑에 분이 상세히 설명해주시리라 믿습니다.
08/06/27 23:22
1. 홈런도 안타죠...^^;
2. 선발투수는 한번던지면 4일정도 쉬고 던지는게 몸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규칙이라기보다는 선수보호 차원이죠... 3. 인터리그는 보통 6,7월에 스케쥴링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08/06/27 23:24
1번에 부가 설명을 달자면.. 타수에서 제하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자면 볼루로 출루하거나, 진루타 등등은 그냥 타수에서 제하죠^^; 예를 들어서 4번 타석에 서서 1개 안타 치고 1개 볼넷으로 출루하면 타율은 1/3 입니다.^^;
08/06/27 23:27
1. 타율을 네이버 사전(앗..쓰지 말걸..)에서 찾아보니 "타격 성적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안타 수를 타수(打數)로 나눈 값이다."라고 나와있군요. 사구, 희생타 등은 타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홈런은 안타에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한 타자가 15번 타석에 섰을때 볼넷 1번, 몸에 맞는 공 1번, 희생번트 2번, 희생플라이 1번(여기까지는 타수에 포함되지 않는 5 타석), 삼진 3번, 땅볼아웃 2번, 외야플라이아웃 2번, 홈런 1번, 2루타 1번, 안타 1번(타수에 포함되는 10타석) 이라면 타율은 안타 수(3)/타수(10)=0.300 이 되는 거랍니다.
08/06/27 23:30
홈런은 안타 중 하나죠. 안타가 1루타, 2루타, 3루타가 있는것 처럼 홈런도 따로 있는거 겠죠. 단지 의미가 다른것보다 커서..??^^;;
검색해보니 인터리그는 6월 29일까지가 2차 인터리그 기간이라고 하네요. 2번은 위에 분들이 설명 잘 해주셨듯이 선발투수가 4일간격으로 등판을 하는게 보통인데 3연전을 하게되면 1차전 등판후 2일뒤가 3차전이니 등판하지 않는 것이죠. 5연전을 하게 된다면 등판 하겠지만요.
08/06/27 23:33
2. MLB 뿐 아니라 KBO에서도 각 구단에서는 주로 5명의 선발투수를 차례로 등판시키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5인 로테이션이라고 하구요, 꼭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효율적인 투수진의 운용을 위해서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월드시리즈나 한국시리즈 등 특별한 상황에서는 순서를 지키지 않을 때도 많지요.
08/06/28 01:16
인터리그는 정확히 아메리카리그팀이라면 내셔널리그의 한 지구의 팀들과 경기를 펼치는 것입니다.
PIT를 예로 든다면 인터리그땐 아메리카리그의 서부지구의 LAA와 TEX,OAK,SEA등과 경기를 펼치구요 그외엔 라이벌팀[?!]과 붙게됩니다.
08/06/28 02:59
홈런이나 3루타나 똑같이 안타로 보고 타율을 계산하는게 억울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나온것이 장타율입니다. 단타는 그냥 안타, 2루타는 안타2개, 3루타는 안타3개, 홈런은 안타4개로 생각하고 타율을 계산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타율은 3할이 넘어가면 A급타자로 보는데 장타율은 6할이 넘어가면 슬러거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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