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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7 23:04
소원 4강 임요환대 박지호 2:0으로지다 임요환선수가 2:3으로 역전했지요. 결승에서도 재현되나 했지만 아쉽게 패..
그리고 다음 결승에서도 김준영선수가 변형태선수를 상대로 0:2으로지다 3:2로 역전했지요.
08/06/27 23:10
그러면 소원 결승 오영종대 임요환이 되겠네요..;; 2:0에서 2:2 역전하나 했지만 아쉽게 3:2.. 민망하네요..;;
08/06/27 23:11
OnlyJustForYou님// 그건 리버스 스윕이고, 여기는 그걸 막은 거를 얘기하는 겁니다.
질레트 스타리그 3-4위전 최연성 - 나도현도 그런걸로 알고요. So1 3-4위전 최연성 - 박지호는 확실합니다. 신한은행 05-06 스타리그 4강 최연성 - 한동욱(어떻게 다 최연성 선수가 이긴 경기냐..)
08/06/27 23:53
최연성 선수는 1, 2 경기 이기고 3, 4 경기 지고 5 경기 이기는 경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5판 3선승제에서 5경기까지 간 것은 거의 대부분 그런 구도로 이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1, 2 경기 압도적으로 이기고 3, 4 경기에서 업치락뒤치락하면서 싸우다가 5경기에서는 항상 플토면 투팩 조이기 혹은 앞마당 먹고 타이밍, 저그면 쓰리배럭 바이오닉 혹은 앞마당 먹고 한방 등으로 굉장히 상대 선수를 허무하게 만드는 경기를 많이 만든 듯.. 3, 4경기 그렇게 꽁무니쫓아가면서 싸우지만 5경기에서는 압도적인 패배(땀땀)
08/06/28 00:35
제가 기억하는 경기는, (앞은 승자, 뒤는 패자)
So1 스타리그에서의 결승 오영종-임요환 곰티비 MSL 시즌2 4강 송병구-이성은 질레트 OSL 4강 박성준-최연성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4강 이윤열-한동욱 질레트 OSL 3,4위전 최연성-나도현 당골왕 MSL 결승 박태민-이윤열 (2:0으로 지고 있다가 2:2, 그 이후 박태민이 내리 2판따서 4:2) So1 스타리그 3,4위전 - 최연성 - 박지호 더 기억나는건 없네요.
08/06/28 00:58
화이트데이님// 당골왕은 박태민선수가 1경기잡고 2경기는 이윤열선수가 잡지 않앗나요? 박태민선수의 승패승승패승 이엇던거같은데...;; 2경기에서 이윤열선수가 벌쳐2마리로 휘저은뒤 잡은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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