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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7 20:37
언어가 그정도라면 기본적인 독해력이 부족하실거 같네요. 일단 신문이든 책이든
닥치는대로 읽으셔서 어느정도 독해실력을 늘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그러면서 기출문제를 쭉 푸세요 EBS에서는 김영준선생님 강의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사탐 2과목만 반영한다고 딱 2과목하는 것보다 3과목정도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언급하신대로 표점제라 그야말로 수능 때 난이도는 며느리도 모르는것이라 안전하게 3과목정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사회문화는 혼자해도 괜찮은 과목이지만 개념만 쉬운거지 막상 수능에서 문제는 어렵습니다. 과목배치상으로도 가장 마지막시간에 시험을 보기때문에 흔히 뒷통수를 친다고도 많이하지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사탐은 근현대사와 정치입니다. 공부하는만큼 나오는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하세요!
08/06/27 20:43
언어영역 0% 안에 속했던 사람으로써, 조언 해드리자면.
사실 언어는 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그냥 풀기보다, 가끔은 문제에 답을 미리체크하고, 사고방식 자체를 그 답이 맞다고 생각할 수 있게 유도해보세요. 감이 많이 생길 겁니다. 저도 90점대였는데, 수능 직전엔 모의고사보면 110점 이하로는 안떨어졌습니다. 수능 때도, 114점으로 0%대였구요.
08/06/28 03:20
언어는 지문독해가 가장중요합니다. 문제마니푸는거하나도 소용없어요..
집중력 200% + 독해요령을 넓히세요~ (그러나 최근 6월 모의 지문이 어려워져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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