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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7 17:24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편입이 중요한게 아니라 대학학벌을 이용할수 있느냐가 중요한부분입니다.
편입생을 차별(?)혹은 냉대하는 기업의 경우 영업쪽 관련이 좀더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입생은 그 출신학교의 학벌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다는 선입관이 있고 또 실제로 편입생은 좀더 공부에 매진한다거나 해서 선후배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죠 그런 부분에 때문에 차별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하지만 모든 업체에서 차별하지는 않습니다. 성적증명서 때문에 드러나긴 하지만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답니다. 목표로 하시는 업체가 어느분야 어느곳이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08/06/27 17:37
A대에서 더 좋은 B대로 편입했다고 봤을 때 냉정하게 말해 입사시평가때는 A대로 보거나 A대와 B대 중간정도로 보는 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B대로 평가하는 경우는 드문듯해요.
08/06/27 17:59
제 친구가 저희 학교에 편입해 들어왔습니다. (시립대 생인대 고대로 편입)
졸업후에 면잡을 보러 갔는데 모든 회사에서 이렇게 물어 봤더하더군요 "편입을 했는데 왜 했느냐?" 솔직히 "고대가 학벌이 좋아서요" 라고 대답하는게 맞는거긴 한데 그렇게 대답은 못하죠. 아마 "새로운 곳에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뭐 이 비슷하게 대답을 한걸로 기억이 납니다. 편입을 한 학생은 회사 입장에서는 얼마있다가 회사를 옮길시람으로 첫 인상이 남습니다. 면접시에 강점으로 남을지 단점으로 남을지는 대답여하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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