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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5 10:07
단연 프렌즈죠.
CSI나 SUV 이런거도 좋지만.. 특정 단어종류에 편향되는 감이 있습니다. (낢이야기중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죠.)
08/06/25 10:14
프렌즈도 좋기는 한데 거긴 말 장난이 좀 많아서요..
제 경험으로는 몽크가 상당히 좋은거 같습니다...많은분들이 추천하시더라구요...저도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단어도 쉽고 발음도 괜찮습니다...드라마의 재미는 말할것두 없구요.. 초보시라면 몽크가 좋을듯 하네요..
08/06/25 10:37
프렌즈가 말장난이 많긴 하지만 대화에서 비속어도 별로 쓰지 않는 편이고 발음이 비교적 정확하고 또렷하게 들려서 괜찮습니다.
재미있고 실제 교재로 많이 쓰이고 있기도 하고요. 몽크는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지만 아무래도 취향을 타는 드라마라 조금 애매하네요. 자막은 국내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미드라면 대부분 영자막, 한글 자막, 한+영 자막 종류별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관련 추천 사이트 http://warrior45.tistory.com/ 영어 자막 http://www.forom.com/ 다른 사이트도 있지만 이 두 곳만 찾아봐도 어지간한 자막은 거의 찾으실 수 있을 듯합니다.
08/06/25 10:45
몽크나 하우스 같은 드라마는 개인적으로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일종의 전문직 드라마이기 때문에 모르는 용어가 꽤 많은 편이에요. 물론 표현이라거나 일상적인 단어도 많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시트콤이나 일상적인 드라마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구성도 그렇지만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대본이나 그런 거 구하기 쉽기 때문에 프렌즈가 정석이구요, 그 외라면 오피스 같은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위기의 주부들도 많은 사람들이 보다 보니 괜찮을 것 같구요.
08/06/25 10:53
814님// 허 몽크는 전문직 드라마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그건 수사물을 가장한 코미디이기때문에..csi처럼 어렵지 않은데..용어도 전혀 어렵지 않구염.
그리고 프렌즈나 위기의 주부들도 좋은거 같습니다..워낙 유명하긴 하죠..
08/06/25 15:36
내용카바가 가능하시다면 Sex and the City 적극추천합니다
사투리없는 말끔한 억양의 뉴욕식 영어의 살아있는 표현들을 직접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캐리의 나레이션 발음은 리스닝 공부에는 최고입니다 된장녀 드라마라 욕하지만, 그점만 인식 안하고 보면 내용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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