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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8 02:21
어느 경기였는지는 생각나지 않지만 (-_-;;;;;
전상욱 선수와의 815 경기가 문득 생각나네요.. GG직전 럴커 겹쳐서 버로우 이후 일어나서 815 입구 위로 럴커를 쑤셔 올려 넣었던 장면이 있던 경기요..
08/06/18 02:23
저도 개신님이 말씀하신 경기가 바로 떠오르네요.
전상욱선수의 벙커링을 막고 러커와 저글링으로 역공.. 이게 홍진호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죠
08/06/18 02:29
2003년으로 기억하는데 김현진선수와의 비프로스트 경기에서 폭풍처럼 시종일관 몰아부쳐서 이긴 경기가 생각납니다.
잘 막아낸 김현진선수도 선전했고 양 선수 모두 경기시간이 20분이 넘었는데 계속된 전투로 병력은 얼마 없었죠. 경기 후반부의 무릉도원도 볼만했구요. 비슷한 양상은 스카이배에서 박정석 선수와의 준결승 개마고원..여기선 홍진호 선수가 졌죠.
08/06/18 04:10
홍진호 선수가 이겼던 경기 중...
코카콜라배 결승 (아마도 2경기) 네오정글스토리 vs 임요환. 올림푸스 결승 (아마도 3경기) 기요틴 vs 서지훈. 아이옵스 16강 발해의꿈 vs 임요환. So1 16강 815 vs 김준영. 신한2006시즌1 24강 815 vs 전상욱. 신한2006시즌1 16강 (아마도 2경기) 815 vs 이병민. 일하는 중이라(;) 정확하게 찾아보진 못하고 당장에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그 외에 온게임넷 100승째 (아마도 신한시즌1 8강) 최가람 선수와의 경기, 박성준 선수와의 비프로스트 뮤탈대전도 기억에 남네요~ 적고보니 모두 온게임넷 스타리그 경기들이군요. ^_^;
08/06/18 04:19
차재욱 선수하고 5전 3선승제 경기가 있었는데 잘 기역이 않나네요..
홍진호 선수가 2:0으로 지다가 2:3으로 역전한 경기였는데 찾으실수 있으면 추천합니다.
08/06/18 04:30
소원이었나요? 언제더라 기억이 안나는데
김준영 선수와의 815일거에요 저저전인데 디파일러에 러커까지 나왔던 경기...덜덜덜
08/06/18 08:46
저는 올림푸스 4강전이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공공의 적'이라는 별명의 박경락선수와의 저그전..
그 경기 보면서.. 홍진호선수 팬이 되었습니다~!!
08/06/18 17:36
Jungdol님// 제가 추천하려고 했던 경긴데^^
홍진호스러움이 뭔지 가장 잘 보여주는 명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온겜의 반전효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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