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들어서는 개인적인 일로 정신이 없어서 리그를 제대로 챙겨보질 못하는데요,

  리그 초반에 얼핏 본 기억으로는 2008 전기는 한 턴만 돌린 후 빨리 끝내고

  가을부터는 2008~2009로 리그를 돌리면서 2009년 여름에 광안리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한다는 계획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 리그가 한 턴치고는 일정이 길다 싶었는데 벌써 두 턴째를 시작하고 있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일정이 잘못된 거였나요?

  한 턴이든, 두 턴이든 여름에 끝내는 건 큰 변화가 없긴 하겠습니다만 그냥 궁금해서요.

  그리고 가을 이후는 제가 말한 게 맞는 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