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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1 01:28
위에 조건엔.. 성시경의 사랑해서 슬픈날이 맞지 않나 싶구요.. 예전엔 자주 들었었는데..
생각해보면 좋을텐데도 그런 가사가 아닐까 싶네요. 슬픈노래라면.. 차마나.. 임창정의 슬픈 혼잣말을 헤어지고 참 슬프게 들었죠..;;
08/05/21 02:02
알렉스가 부른 '화분'이란 곡은 모릅니다만,
[자신은 멀리서?! 바라볼수밖에 없는] 이런 분위기의 [슬픈노래]라면 역시 박효신의 '동경'이!!!
08/05/21 02:52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있습니다~
노래 후렴구 가사가 말씀하신대로 ''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입니다
08/05/21 03:53
러브홀릭 '화분'을 알렉스가 걍 불러봤을 뿐이죠~ 화분은 커피프린스 1호점 OST로도 쓰였답니다.
무튼 화분과 비슷한 맥락의 노래는 [일기예보 - '인형의 꿈']이 딱이라고 생각되네요 가사도 그렇고. 남자가 부른게 싫으시다면 러브홀릭이 리메이크한것을 들으세요. 그리고 만약에와 비슷한 곡은 딱히 생각나지 않아서 걍 OST중에서 슬픈 곡 몇개 뽑아봤습니다. 1. 이안 - 물고기 자리(그놈은 멋있었다 OST) 2. May - 기적 (반전 드라마 OST) 3. 페이지 - 이별이 오지 못하게 (로망스 OST) 4. 김초롱 - 돌아와 (반올림 1 OST) 5. 한예슬 - 그댄 달라요(논스톱 4 OST ㅡㅡ;; 걍추가해봤어요^^)
08/05/21 12:19
만약에나 화분과 분위기는 조금 다르지만 '자신은 멀리서?! 바라볼수밖에 없는 상황을 그린 노래'라면 박정현의 Plastic flower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Plastic flower가 상사병이라는 뜻이라고 하던데 이 노래 들으면 '슬프다,무섭다'등의 반응이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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