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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5 18:57
고교에서는 4번 + 에이스가 많죠
추신수 선수도 투수유망주였던 걸로 알고 있고 초고교급 선수들은 대부분 투타를 겸비했던 것으로 압니다
08/05/15 19:00
대부분의 선수들이 프로로 들어오면서 투수와 타자중에 많은 고민을 하더라구요..
많은 선수들이 투수를 선택하는거 같았는데..
08/05/15 20:01
고교야구에서 프로야구로 넘어갈때, 일단 투수를 해야 굉장히 유리하다고 합니다.
온니투수, 온니타자도 있지만 보통 에이스투수가 4번타자인 경우가 많거든요. 에전에 이승엽선수도 투수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08/05/15 23:42
야구는 본래 지명타자가 없는게 정상입니다.
아마추어야구에 지명타자가 있는경우는 없습니다. 보통 친구들 보면 축구도 잘하면서 농구도 잘하는 친구가 많듯이 투수하면서 치는것도 잘치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프로로 가면서 한쪽은 거의 버리고 한쪽판 파기 때문에 거의 버려지구요..
08/05/15 23:46
심재학선수도 고교때 4번에 에이스였죠... 당시 루키출신... 입단당시만 해도 엄청난 기대주였는데.... 비슷한 기대주였던 조현 선수도 그렇고...역시 프로적응은 힘들죠...
@.김병현선수도 고교때 4번에 에이스였는데 애리조나에서 마무리로 날렸을 무렵 간판타자였던 곤잘레스가 그걸 듣고 놀리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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