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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0 13:31
원자번호는 양성자의 수만 가리킬뿐, 중성자의 수는 별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니켈이, 원자번호가 더 크더라도, 즉 양성자의 수가 더 많더라도, 중성자의 수가 코발트보다 적기 때문에 코발트의 질량이 큰 것 같습니다. 주기율표 보시면 원자번호 20번까지는 원자질량이 원자번호의 약 2배정도 되죠. 그러니까 양성자와 중성자의 수가 1:1정도 됩니다. 하지만 원자번호가 커지면서 원자가 안정되기 위해서 중성자의 수가 양성자의 수 보다 조금 더 많아집니다. 저도 기억이 좀 가물 가물하네요
08/05/10 18:25
전공분야라서 답변합니다. 위에 답변들은 다 맞는 말이지만, 왜 니켈이 왜 더 가벼운지 설명이 안되어있네요.
일단 원자번호의 순서는 프로톤의 갯수순이라고 말할수 있고, 주기율표는 주기적 성질이 비슷한 물질로 배열되어있습니다. 그런데,지구상에는 한가지의 원소에 하나의 질량만 있는게 아닙니다. 동위원소라는게 있죠. Cobalt는 56, 57, 58, 59, 60의 동위원소가 있고 59Co만이 안정한상태로 자연계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질량이 58.933 반면에 nickel은 56부터 64니켈까지 있는데, 그중에 58Ni가 68%입니다. 그래서 평균을 내어보니 58.693이 됩니다. 즉, 주기율표에 나온 질량은 모든 동위원소의 평균질량인 셈이지요.
08/05/10 18:32
쓰고보니 두번째 질문이 있네요. 이 질문은 의미파악이 잘 안되는데,
암튼 이온화에너지랑 전자친화도는 중성인 원소를 이온으로만 만드는 에너지일뿐, 반응에너지는 따로 있어야합니다. http://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070523184848AAhC6wh 이 링크 걸어드립니다. 반응식은 간단하지만, 에너지 변화량 알려면 스텝이 장난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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